최윤수 지적정보학과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전공 지식을 검증하고 학생들에게 전공 분야에 대한 선도적 기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라며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지적정보학과 29명의 학생은 ‘맞춤형 대중교통 이용시스템’ 등 7개의 주제로 작품을 발표했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강문권(지적정보학과 00)씨는 “작년 가을부터 이 행사를 준비했는데 주제가 바뀌는 팀이 생기면서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 어려웠다”며 “그렇지만 우리 작품이 다른 어느 대학의 작품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은미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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