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겨울 완공 예정

지난 달 31일 자연과학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는 ‘종합강의동·법학관 및 종합체육관’ 신축 설계안에 대한 심의가 있었다. 그 결과 ‘건축사사무소 운생동’에서 제출한 안이 채택되었다.

당선작을 설계한 건축사사무소 운생동 신창운 대표는 “테니스코트 등을 지하에 설치에 공간의 효율성을 추구했다”며 “학생들에게 땅의 느낌을 주는 건물을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설계의 주안점에 대해 말했다. 설계안이 확정됨에 따라 2008년 겨울 완공을 위해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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