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금융의식 개혁을 위해서 노력하겠다”
김정태 은행장은 특강에서 “우리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이 줄어들어야 한다. 통신이나 우편사업 등은 민영화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학생들의 금융의식이 너무 떨어지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금융관련 책 등을 만들어 학생들의 금융의식 개혁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김범중(경제 01)씨는 “우리대학 학생들이 너무 고시에 집중하고 있다는 지적을 들었을 때에는 가슴에 와 닿았다. 학생들에게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준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시립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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