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을 한 구승회 교수에 따르면 생태학적 사유가 인간성의 변화를 가져왔으며 특히 휴머니즘의 복원에 기여했다고 한다. 또한 휴머니즘의 복원은 인간으로 하여금 사랑만큼이나 낭만적인 혁명을 생각하는 ‘사회적 개인’을 회복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평소 ‘철학과의 만남’ 강연회에는 5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였으나 이날 강연회에는 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서울시립대신문
webmaster@uos.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