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티플레이 소화
히딩크 한 선수에게 두가지 이상의 포지션 요구
이인제 경선 패배 동지 김중권 의원 등과 제3당 창당합의, 그러나 “민주당 탈당 의사없어”

▲ 좌절과 도전, 그리고..
히딩크 프레월드컵과 각종 평가전에서 부진으로 오대영 감독으로 불려. 한국팀을 아시아팀 최초로 월드컵 4강 진출시켜 국민적 영웅으로 부상
이인제 1997년 신한국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뒤 15대 대선에서 500여만 표획득. 대선 낙선 후 군소정당의 상임고문으로 전락. 국민회의 입당 이후 동교동계의 지원으로 일약 여당 대선주자로 변신. 국민경선에서 노풍에 밀려 결국 후보 사퇴

▲ 끝없는 승부욕
히딩크 “나는 여전히 배가 고프다”
이인제 노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만은 보지 못하겠다는 것이 이의원의 솔직한 심정이며, 따라서 대리인을 내세워서라도 후보 교체를 하고야 말겠다고 작정하고 있다(시사저널 8월29일자)

▲ 은유적 표현
히딩크 “나는 영웅주의를 좋아하지 않는다. 다만 내가 해야 할 일을 하고 내가 하는일을 좋아할 뿐이다”
이인제 “새천년민주당의 후보가 되고자 하는 꿈은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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