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서는 여러 단과대학 학장 및 연구소장들이 이명박 서울시장에게 건의사항을 이야기했고 이동 총장은 우리대학 기숙사 설립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기숙사 설립에 대해 이명박 서울시장은 예산 담당 부서에 검토를 지시했다.
또한 이명박 서울시장은 우리대학 교수들에게 청계천 복원 사업에 참여해 줄 것은 부탁했다. 이에 우리대학 관계자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실제로 여러 교수들이 지난 8월 28일부터 서울시가 추진하는 청계천투어에 참여하고 있다.
소회의실 간담회에 앞서 총장과 4처장(기획발전처장, 교무처장, 사무처장, 학생처장), 동창회장, 등 8명이 총장실에서 서울시장을 접견했다.
서울시립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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