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반 이윤지(건도조 02)씨가 대학산악연맹에서 주최하는 ‘인공암벽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지실, 상록보육원 중학생 교육
지실에서 매주 화요일, 사당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에서 중학생을 상대로 1대1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미식축구부 미식축구선수권 출전
서울대학미식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미식축구부가 지난 달 15일 오류동구장에서 열린 성균관대와의 첫경기에서 21대 8로 승리했다. 서울대학미식축구선수권대회에서 성균관대, 서울대, 중앙대, 한림대, 용인대와 같은 1부 리그에 포함된 우리대학 미식축구부는 오는 13일, 11월 3일, 11월 17일 각각 중앙대, 서울대, 용인대와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1부 리그 1, 2, 3위 팀은 Kimchi Bowl 예선진출권이 부여된다.
‘부스러기’ 정식동아리 승인
지난 4일 학생회관 지하 나눔터에서 열린 제6차 동아리 대표자 회의에서 ‘부스러기’가 정식승인 되었다. 회의는 보고안건, 논의안건, 기타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안건에서는 마로니에 문화제, 방꾸미기 대회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동아리연합회는 지난달 14일 마로니에 공원에서 ‘마로니에 문화제’를 열었다.
방꾸미기 대회에서는 QUIPE가 1위를 차지해 상품으로 스캐너를 받았다. 2위와 3위에는 청문회와 시원회가 선정돼 각각 프린터와 전기히터를 받았다. 보고안건에서는 가등록 심의와 정식등록 심의, 인향제, 체육대회가 논의됐다. 정식등록 심의에서는 가등록 상태였던 봉사동아리 ‘부스러기’의 정식등록이 표결에 부쳐져 찬성 24표, 반대 3표로 정식동아리 승인을 받았다.
부스러기는 내년부터 예산과 공간을 배정받게 된다. 또한 기독교 동아리 ‘D.F.C’, 흑인음악 동아리 ‘TRU-HZ’, 적십자 동아리 RCY의 가등록 심의를 해 ‘TRU-HZ’, ‘RCY’의 가등록을 통과시켰다. ‘D.F.C’는 참석 동아리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얻지 못해 가등록에 실패했다.
서울시립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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