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우격다짐
내 개그는 수능이야!
결과를 장담할 수 없지.
웃기지! 웃기잖아!

분위기가 다운되었군.
좋아. 내가 분위기를 업시켜주지.

내 개그는 (또) 수능이야!
무슨 말이 나올지 모르지.
웃기지! 웃기잖아!(-_-;)

좋아 오늘은 여기까지!
분위기 다운되면, 다시 돌아온다!


난 진정 몰랐었네

역사를 살펴보면...
47인의 사무라이 : 주군의 원수를 갚았다! (1720년 주군의 복수를 감행한 후 전원 할복)
바이킹 추장 : 부족 사람들을 살려주시오.(전쟁에서 진 후 배를 가르고 장기를 꺼내 나무에 동여맴)
반역우두머리 : 부하들에겐 죄가 없소.(반역에 실패해 단두대에 잘린 자신의 머리를 들고 달림)

우리나라에선...
모 검사 : 저는 몰랐어요 ㅠ_ㅠ
(서울지검 피의자 고문치사 사건 후 자신이 데리고 있던 수사관 3 명을 구속시켜 놓고 발뺌하면서)
저작권자 © 서울시립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