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문은 학내 구성원들과의 부단한 소통을 이루며 신문을 만들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서울시립대신문’이 학내 의사소통의 장으로서 올바른 기능을 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그런 취지에서 저희는 적극적으로 모니터 팀을 구성하고 꾸려나가는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더불어 ‘매체비평’이라는 고정란을 새로이 마련했습니다.

*** 모니터 팀은 ⇒ 격주로 발간되는 있는 ‘서울시립대신문’ 매 호에 대한 평가서를 제출합니다. 이는 신문사 홈페이지에 자료로서 게시될 것입니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 모임을 통해 신문과 학내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갖게 됩니다. 이 날 회식은 신문사에서 쏘는 것입니다.

모니터 팀의 시작은 신문사의 의지이지만 그 나중은 학생들 스스로에게 생산적이고 뜻있는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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