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독 진단 테스트
1) 집에 오면 손발을 씻기 전에 우선 컴퓨터를 켠다.
2) 깜빡 조는 동안 자동적으로 시간이 지나 끊긴 경험이 있다.
3) 누가 부를 때 이름보다 ID로 부르면 더 친숙하게 느껴진다.
4) 사람들 만나는 것보다 통신하는 것이 더 재미있다.
5) 문서 작업을 할 때 자꾸 HWP를 안치고 I를 친다.
6) 키보드 속도는 빨라지는데 띄어쓰기는 갈수록 못한다.
7) 접속이 어려워도 계속 시도하여 접속하고 만다.
8) 주변에서 통신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9) 부모한테 전화선이나 모뎀을 뺏긴 적이 있다.
10) 결혼하면 통신을 어떻게 할까 고민한다. (여자)
11) 컴퓨터와 모뎀은 필수적인 결혼 예물이라고 생각한다.(남자)
12) 컴퓨터만 보면 모뎀이 제대로 연결됐을까 고민한다.
13) 하루에 한번이라도 통신망에 접속하지 않으면 기분이 상한다.
14) 하루 종일 졸다가 밤 11시 이후만 되면 생기가 돌고 새벽까지 쌩쌩하게 통신을 할수 있다.
15)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접속을 한다.
< 결과 >
3개 이하 : 정상
- 인터넷 때문에 일상생활에 변화가 생긴다거나 해야할 일을 미루는 일은 없습니다. 당신은 충분한 자기 통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4개 이상, 6개 이하 : 주의
- 인터넷 사용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이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인터넷에 몰입 할수록 심리·사회·신체적 변화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자신의 변화를 예의 주시하십시오. 중요한 것은 현실과 가상세계 사이의 균형이며, 필요할 때 자신의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자제력입니다. 건전한 사용 습관을 기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7개 이상 : 위험(중독)
- 온통 인터넷 생각뿐이기 때문에 당신의 일상생활에 여러 가지 변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컴퓨터 위주의 행동 패턴은 이제 습관화를 넘어 통제되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학교나 직장생활, 대인관계 등에 문제가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까. 당신의 신체도 이상 증세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컴퓨터에 몰입할수록 우울감과 불안이 커집니다. 중요한 것은 가상공간과 현실세계 간의 균형 유지입니다.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는 힘을 기르십시오.
서울시립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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