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편

열혈남아 : 프터군! 그는 언제나 선봉을 고집하셨지. 전경이 들러붙어도 마찬가지야. 인천 부평 대우노조집회에서 전경들의 갑작스런 곤봉찜질에 이 말을 남기시고 전설이 되셨지.

“고마해라 많이 묵으따 아이가…."
국회와 포트리스의 공통점

1. 화해나 타협은 있을 수 없다.
2. 욕을 하면 안되지만 하기도 한다.
3. 잘 안 풀리면 땅 파고 숨는 비겁한 놈들이 있다.
4.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


친구

검사 : “야! 니도 인자 그만 좀 불어보그라 니 누누(누구누구) 빼줬노?"
박원사 : “내가 니 시다발이가? 말해봐라 내가 왜 말해줘야 하는데… 글고 내는 하나도 아는 거 없따."



사과말씀 드립니다

일부 점원들의 해외 출장으로 인해 국법제정 서비스에 차질을 빚게 되었습니다. 자금세탁방지법과 부패방지법 등의 일부 서비스 품목이 계속적으로 제공되기 힘드오니 이용에 불편하시더라도 많은 무관심 부탁드립니다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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