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이 시작된 게 어제같은 데 벌써 열흘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우리는 새로운 천년에 대한 부푼 희망과 기대로 벅차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곧 현실로 회귀하며 단조로운 삶은 계속되었습니다. 보름 동안의 생활이 어떠했나요? 기대했던 만큼 그렇게 희망찬 새천년이었던가요? 우리의 일상은 지속됩니다.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 기자명 사진/글 사진부
- 승인 2000.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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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이 시작된 게 어제같은 데 벌써 열흘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우리는 새로운 천년에 대한 부푼 희망과 기대로 벅차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곧 현실로 회귀하며 단조로운 삶은 계속되었습니다. 보름 동안의 생활이 어떠했나요? 기대했던 만큼 그렇게 희망찬 새천년이었던가요? 우리의 일상은 지속됩니다.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