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은 시립대발전추진위원회(이하 시발추)가 주축이 되어 30여명 정도의 학생이 이번 기행에 참가했다. 김기남 시발추 위원장은 “분단의 아픔을 상징하는 지역들을 몸소 다니면서 통일을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보기 위해 이 통일 기행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기행에 대해 안용수(경영 98)는 “몇걸음 채 안되는 곳에 같은 민족이 있으면서 가지 못하는 것에서 우리나라 만의 아픔을 느꼈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립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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