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는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문촌2리로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농촌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에는 15개학과 47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복숭아 수확, 제초작업 등의 농촌일손을 도왔다. 이번에 참가한 노선아(영문 04)씨는 “쉽게 사먹을 수 있는 복숭아 하나에도 농민들의 손이 많이 간다는 사실에 놀랐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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