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속 숨은그림찾기]
홀바인의 초상화들은 마치 손을 뻗으면 잡힐 것처럼 생생하고 실제적인 묘사가 특징이지만, 그 이면에는 눈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그림 속 괴상한 모양은 심하게 늘여 그린 해골이다. 이러한 기법을 왜상(Anamorphosis)이라고 한다. 극단적인 예각 각도에서 보아야만 원래의 형상을 제대로 볼 수 있다. |
서울시립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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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바인의 초상화들은 마치 손을 뻗으면 잡힐 것처럼 생생하고 실제적인 묘사가 특징이지만, 그 이면에는 눈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그림 속 괴상한 모양은 심하게 늘여 그린 해골이다. 이러한 기법을 왜상(Anamorphosis)이라고 한다. 극단적인 예각 각도에서 보아야만 원래의 형상을 제대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