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담아 내는 세 가지 방식
지난 14일까지 학생회관 2층에서 화선지에 수놓인 정갈한 문자들의 향연이 있었다. 바로 동아리 ‘연묵회’의 작품이다. 연묵회는 1976년 우리대학 도서관 사서이셨던 남전 선생님께서 서예반을 만드신 이후 1977년 연묵회로 이름을 개칭한 이래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와 전통이 숨 쉬는 동아리이다. |
지난 14일까지 학생회관 2층에서 화선지에 수놓인 정갈한 문자들의 향연이 있었다. 바로 동아리 ‘연묵회’의 작품이다. 연묵회는 1976년 우리대학 도서관 사서이셨던 남전 선생님께서 서예반을 만드신 이후 1977년 연묵회로 이름을 개칭한 이래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와 전통이 숨 쉬는 동아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