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대동제 이모저모
“다른 과들이 주점 운영하는 걸 보면 부럽긴 하다. 주점을 운영하는 게 과의 규모와 역사를 의미하는 것 같다”고 함원빈(중문 09)씨는 말했다. 그는 올해 우리대학에 입학해 첫 대동제를 경험한 새내기다. 그런데 그가 입학한 중국어문화학과(이하 중문과)는 다른 과들과는 달리 축제 기간에 주점을 운영하지 않는다. 과가 신설된 지 2년밖에 되지 않아 규모가 작고 인원도 적기 때문이다. |
서울시립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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