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후 학관에 점심을 먹으러 온 경제학도 프롬양.
양식당의 급격한 가격 상승을 보고 한마디 한다.
“학우들의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크다는 걸 모르나보군!”


2008 중국 쓰촨 지진 규모 8.0 - 약 8만 7000명의 사상자
2010 아이티 지진 규모 7.0 - 약 20만 명 사망
2010 칠레 지진 규모 8.8 - 약 700명 이상 사망
2010 인도 지진 규모 7.7 - 약 300명 사망, 2만 여명 이재민 발생
2011 일본 도호쿠 지진 규모 8.9 - 일본 관측 기록 중 최대급 규모

… 자연의 경고에 우리는 어떻게 답해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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