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양각언

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정재홍(법 08)
수업에서 이용하는 책을 공부하고 그 중에서 시험 나올 것을 미리 뽑아 모범답안을 작성한다. 모범답안에서 문제가 나오지 않으면 당황스럽겠지만 대개는 모범답안에서 시험문제가 나온다.

신혜인(생명과학 10)
과수업이 어려운 원소기호를 주로 사용해 진행되기 때문에 미리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를 해석해 놓는다. 그렇다고 해서 시험을 잘 치르기 위해 밤을 새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다.

김민지(생명과학 10)
딱히 중간고사 비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평소에는 따로 시험을 준비하지 않는다. 하지만 시험기간 2주전이 되면 공부를 시작한다. 중앙도서관에서 주로 공부한다.

조장환(국사 06)
중간고사를 잘 보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나만의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도서관에 앉아서 평소에 노트에 해두었던 필기를 보며 공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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