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양각언_632호

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김문경(경영 08)
주머니가 주렁주렁 달린 남자들의 카고바지 패션을 이해할 수 없다. 연예인을 과도하게 따라한 패션도 NG! 샤이니가 입는 스키니진이나 빅뱅의 독특한 운동화 등 너무 튀는 연예인 패션은 오히려 역효과를 부른다.

정병권(행정 11)
여자가 공주풍 원피스를 입는 것보다 발랄하고 귀엽게 입는 것이 더 좋다. 또한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치마, 통치마도 내 눈에는 예뻐보이지 않는다. 너무 과하게 여성스러움을 표현하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전지훈(경영 09)
여자의 머리색이 초록색이나 빨간색 등 너무 특이하면 피하고 싶어진다. 그런 독특한 머리에 이상한 부위에 피어싱을 하고, 짙은 눈화장을 하고 있으면 신기해서 쳐다본다. 특히 아이라인을 두껍고 길게 그리면 인위적으로 보이니까 하지 않는 편이 더 예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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