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이민학(전전컴 09)

고향이 진주이기 때문에 내려가는데 시간이 꽤 걸려요. 그래서 연휴가 짧을 때는 왕복 이동시간으로 추석 대부분을 보내는 느낌이 강했어요. 이번 추석은 대체휴일제 덕분에 비교적 여유롭게 추석을 보냈어요.


반채은(국관 14)

대체휴일로 하루를 더 쉬게 되어 고향에 좀 더 오래 머물렀어요. 가족과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어 추석을 알차게 보낸 것 같아요. 또 귀경길의 선택폭이 다양해져서 예년보다 교통체증이 덜한 것 같아 좋았어요.


김호엽(경제 11)

추석을 쇠고도 시간이 하루 더 늘어서 이를 개인 여가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었어요. 아르바이트도 할 수 있고 책, 영화 같은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유시간이 생겼죠.


노채현(교통공학 14)

추석대체 휴일제가 적용된 직업도 있지만 일부 직종에서는 적용이 안 돼 아쉬웠어요. 저희 어머니께서 대체휴일의 적용을 받지 못하셔서 고향에 좀 더 있지 못하고 하루 일찍 올라 갈 수밖에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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