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박미연(국관 11)

학생복지위원회 분들이 많이 고생하시는 것 같아요. 요즘 어디든 다 마찬가지겠지만 학생들 참여가 저조하잖아요. 그런 상황에서도 학생복지위원회 분들이 참 다양한 일들을 하시는 것 같아서 일을 정말 열심히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김누리(행정 10)

중앙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특히 시험기간이나 주말에는 많이 더러운 것 같아요. 그걸 다 청소하려면 청소하시는 분들이 정말 힘드시겠다는 생각이 종종 들어요. 큰 도움은 못 드리지만 마주치면 인사는 꼭 드린답니다.


 
김계성(경제 12)

학생식당 요리하시는 분들이요. 학생식당 이용하는 학생들이 한두명이 아닌데 그 많은 학생들 먹을 밥을 준비한다는 게 쉬울 리 없죠. 가끔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고생하시는 게 느껴져요.


 
권기남(환공 13)

이렇게 취재 다니시는 거 보니 신문사 기자 분들 많이 힘드시겠네요. 인터뷰 하다보면 거절도 많이 당하고, 오해도 많이 받을 텐데 노력 많이 하셔야겠어요. 고생한 만큼 많은 학생들이 신문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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