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반채은(국관 14)

여행을 다녔던 이야기를 싣고 싶어요. 부모님이 어디 돌아다니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세요. 그래서 고등학생 때는 생활범위가 좁았던 것 같아요. 대학생이 돼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모은 돈으로 여행을 다녔을 때 느꼈던 자유를 싣고 싶어요.


양대열(건공 11)

어렸을 때 벽돌에 맞았던 일을 넣으면 재밌을 것 같아요. 학원에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옆 건물 3층에서 물총을 가지고 놀던 아이가 벽돌을 떨어뜨렸어요. 그래서 병원에 실려 갔는데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어요.


조유나(도행 15)

대학생활에 초점이 맞춰지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대학생활이 제 진로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제가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기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쓸 내용이 많을 것 같아요.


김재훈(교통 15)

역경을 극복한 경험에 대한 내용이 좋을 것 같아요. 요새 사춘기가 왔는지 가끔 아무 이유 없이 우울할 때가 있어요. 이럴 때면 수영이나 농구를 하면서 몸을 움직여 우울함을 털어내요. 힘든 시간을 이겨낸 경험을 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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