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이승준(토목 15)

공장에서 일했던 경험을 이야기 하고 싶어요. 제가 일했던 공장에는 중국인이 많았어요. 적응을 잘 못한 중국인들이 문제를 많이 발생시켰어요. 공장장이 중국인들을 통제 하기 위해서 분위기를 무섭게 만들었던 점이 가장 불편했어요.


 
차예령(원예 15)

가장 힘들었던 경험은 진상손님을 대한 경험인 것 같아요. 그 중에서 술취한 손님을 대할 때가 제일 힘들었어요. 술취한 손님이 주문한 사실을 잊어버리고 시킨 적이 없다고 한 적도 있어요.


 
송시은(수학 15)

저는 학원과 당구장에서 일을 해봤어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어 회의감을 느꼈어요. 학생의 본분은 공부하는 것인데 일하는 것에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 아까웠어요.


 
박재호(행정 10)

저는 고용주와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아무리 갑과 을의 관계이지만 고용주가 저를 예의없이 대할 때 가장 힘들었어요. 아르바이트를 하는데에 있어서 어떤 고용주를 만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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