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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21세기관 국제회의장에서 ‘2007 국제관계학과 서울-상해 발전 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동아시아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통합 및 협력 등의 상호관계와 다자간 협력의 가능성 및 촉진방안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이날 포럼에는 금희연(국제관계학과 교수) 법정대학장을 비롯해 우리대학 국제관계학과 교수 및 대학원생들과 법정대학장
대학보도
이수정 기자
2007.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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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2층 양식당이 마련될 계획이다. 새로 생길 양식당은 학생들이 학생식당의 식사가 저가로 제공되지만 품질이 낮다는 의견에 따라 식단 메뉴를 다양화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되는 것이다. 앞으로 생길 양식당은 기존의 학생회관 2층 식당보다 공간이 넓어진다. 학생과 관계자는 “가격대는 현재 수준을 상회하게 될 것이다. 이용자 층을 다양화하고 고급양식당 수준으로
대학보도
김은정 수습기자
2007.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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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S카페에서는 프랑스 문화를 체험해보는 ‘French Festival’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렌느대학 교환학생 소피씨가 프랑스 문화를 소개하고, 같은 대학 플라비씨는 와인 시음법을 소개했다. 더불어 와인 구별하기 게임도 펼쳐졌다. 우리대학의 불어 스터디팀은 샹송 공연을 가졌다.국제교육원 김소희씨는 “이번 행사는 평소에 접하지 못하던 와
대학보도
유예림 기자
2007.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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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매학기 16주로 운영되고 있는 수업일수가 내년부터 15주로 변경될 예정이다. 이로써 내년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는 수업을 진행하지 않는다. 대신 대학 측은 이 기간을 보강주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학사관리과는 “공휴일 및 불가피한 사유로 휴강이 되는 경우, 다른 날짜를 정해 보강을 하려고 해도 강의실 확보가 어렵고, 또
대학보도
장미선 기자
2007.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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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도시공학과가 건설교통부 도시재생사업 핵심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연구기간은 2007년 11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총 5년 8개월이며 김창석(도시공학과)교수와 남진(도시공학과)교수가 핵심연구책임을 맡게 됐다. 이번 연구는 건설교통부와 기업체들로부터 7년동안 연구비로 총 91억을 지원받는다.도시재생사업은 도시의 쇠퇴현상을 진단해 쇠퇴 지역의 물리·
대학보도
유예림 기자
2007.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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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서울학연구소는 올해 우리대학의 서울학 연구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발표하기 위해 두 차례의 학술행사를 개최했다. 지난달 22일 21세기관 국제회의장에서는 ‘역사도시 서울과 조선궁궐 2 - 조선후기 동궐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 행사는 우리대학 서울학연구소가 주최하여 지난해부터 열린 ‘조선시대 궁궐 경영’이라는 주제의 일환으로,
대학보도
이수정 기자
2007.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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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빨간벽돌 갤러리에서 환경조각학과 졸업전시회가 열렸다.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7.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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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들었던 전공과목을 재수강 하고 있는 학생 A씨는 기말고사를 앞두고 고민이 많다. “저번 보다 더 좋은 학점을 받으려고 재수강을 하고는 있지만 어떤 부분에서 더 노력해야 할 지 알 수가 없어서 답답하다”고 말했다. 과제나 시험에 대해 교수로부터 ‘어떤 점이 부족해서 이런 학점이 나왔다’는 식의 피드백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특히 과제가 많이 나오는
대학보도
주하림 기자
2007.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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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대운동장 개발 및 종합교육연구동 설계안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2008년 5월까지 모든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며, 9월부터 본격적인 개발 공사가 시작된다. 공사 시공 기간은 2010년 12월 까지 총 2년 3개월로, 총 36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계작으로 선정된 하늘건축 측은 “이번 설계에 종합연구동으로서 필수적인 환경·공
대학보도
이수정 기자
2007.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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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대 총학생회 선거에서 장경태(행정 04)씨와 오한나(국제관계 06)씨가 각각 총학생회장과 부총학생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선거에서는 전체 유권자 7125명 중 3757명이 투표에 참여해 52.39%의 득표율을 보였다. 이 가운데 찬성은 81.81%, 반대는 4.96%, 무효표는 13.23%였다. 장경태 총학생회장 당선자는 “시립대 학우 여러분께 감사한
대학보도
임주혁 기자
2007.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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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4일 우리대학 동문 김창호(무역 88)씨가 한국산악회가 수여하는 황금피켈상을 수상했다. 황금피켈상은 당해 연도 최고의 클라이머에게 주는 상이다. 그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여름 K2 무산소 등정과 브로드피크 알파인 등정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과들은 수상뿐 아니라 파키스탄 내 8000m급 5개 거봉을 모두 등
인터뷰
이수정 기자
2007.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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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등록금 인상에 대한 학생회 차원의 대응 계획은등록금 인상에 민감하지 않은 학생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대학발전에 있어서 예산확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교수 임금 상승이나 연구실, 조경시설 개선 등에 학생들의 등록금을 함부로 쓰는 것은 잘못된 것이지만, 학생들의 복지와 교육에 쓰기 위해 등록금을 올리는 것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다.그런 점에서
심층보도
정리 임주혁 기자
2007.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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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로 건너온 후보작은 9편이었다. 매일같이 11개의 종합일간지와 7개의 경제지를 훑는 말초신경을 일으켜 세웠다. 프린트한 기사들을 긴장하면서 한 장씩 넘겼다. 두 세 편이 걸렸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왔다. 한 자 한 자 읽어 내려갔다.의심의 여지없이 한 편을 골라냈다. 그리곤 다시 돌아가 두 편을 선정했다. 이관식 씨의 ‘지금 강의실에서는 받아쓰기 중’
심층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7.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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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 여러분! 수업시간에 교수님 말씀 받아 적으시느라 고생 많으시죠? 저는 손이 느려 필기를 잘 못하는 편입니다. 저에게 있어 필기란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관문과도 같았습니다. 따라서 이번 기사를 통해 제기했던 문제인 ‘수업시간의 필기’는 곧 저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과연 많은 학우들이 ‘받아쓰기’에 가까운 필기를 하는 모습이 바람직한가
심층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7.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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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후의 한 교양수업 강의실. 강사가 강의를 하는 가운데 학생들은 모두 고개를 숙이고 필기하느라 정신없다. 강사가 학생들에게 강의 내용과 관련해서 질문을 던졌지만 침묵으로 돌아왔다. 결국 강사는 학생들의 대답을 포기하고 혼자 강의를 이어갔다. 그러자 가만히 앉아 있던 학생들의 펜을 쥔 손이 다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수업시간에 강의실에 들어가
심층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7.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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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까지 공모 접수를 받은 ‘독자가 만드는 신문 - 좋은 기사 현상 공모’에 총 9편의 기사가 응모되었습니다.9편의 기사 중 이관식(영어영문 05)씨의 ‘지금 강의실에서는 받아쓰기 중?’기사가 최고 점수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가작에는 조종일(사회복지 00)씨의‘지성을 죽이는 영어강의’와 최수연(경영 03)씨의 ‘자작마루는쪾
심층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7.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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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를 버린 나무꾼흰물결 화이트홀(~11/30)연극 코소극장가변무대(~11/30)꿈 꿔서 미안해 산울림 소극장(~11/25)텔미 온어 선데이두산아트센터(~11/25)내래 조선에서 왔습네다대학로 아트홀 스타시티(~11/25)김종욱 찾기 대학로 예술마당 1관(~11/30)PICNIC(피크닉)더굿 시어터일(~11/30)랩퍼스 파라다이스 시즌2대학로 S.H클럽(~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7.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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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회 서울시립대학교 전국 대학생 프레젠테이션 대회지난 18일 우리대학 대강당에서 총학생회의 주체로 Presentation Festival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프레젠테이션 본선 경기와 함께 CEO특강, 환상 마술쇼가 펼쳐졌다.▲ 박철휘(환경공학부) 교수 대한환경공학회장 피선 우리대학 환경공학부 박철휘 교수가 환경공학 분야의 대표 학회인 대학환경공학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7.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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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하게 된 계기는올해 학과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많은 경험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부분들이 단과대 회장직 수행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해 용기를 내어 출마하게 되었다.이번에 내세운 공약에는 무엇이 있는가이번 공약의 핵심 모토는 ‘자연과학대! We will...’이다. 알다시피 자연과학대는 그동안 인문대와 함께 문리대에 속해 있다가 비로소 지난 해
대학보도
정리 이수정 기자
2007.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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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하게 된 동기는우리 단과대학은 몇 년간 학생회장이 출마하지 않아, 권한대행 체제 아래에서 많은 대표자들이 새터, 체육대회 등 여러 행사들을 이끌어 왔다. 하지만 권한대행으로서 대표직을 수행하면서 단대 및 자신의 학과를 이끌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몇 년간 세워지지 않았던 도시과학대학 학생회를 세우고, 10개 학과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자 한다.학생
대학보도
정리 유예림 기자
2007.1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