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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학생회관 2층에 양식당이 개장된다. 아침 식사시간은 오전 8시부터 9시까지이며 뷔페로만 제공된다.학생과 복지담당 박재송씨는 “식사시간을 제외하고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양식당에서 소그룹 활동을 갖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메뉴는 라이스류, 커틀렛류, 스파게티와 샌드위치, 샐러드 등이며, 아침 뷔페의 가격은 4천원이며, 식사
대학보도
김은정 기자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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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부터 이틀에 걸쳐 ‘동아리홍보문화제’가 진행되었다. 이번 동아리홍보문화제에는 총 35개의 동아리가 참가했다. 동아리연합회 회장 신성현(국제관계 05) 씨는 “그동안의 동아리 활동을 선보이고, 신입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동아리홍보문화제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소래’와 ‘Tru-hz’를 비롯한 공연 동아리는 학생회관 앞에 마련된 중앙무
대학보도
김은정 기자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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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사물함 배정 방식과 사물함 보증금 반환 문제와 관련해 학생들 사이에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총학생회는 중도 사물함 배정 신청을 받았다. 이번 총학생회는 올해 중도 사물함배정신청 방식을 지난해 학생복지위원회(이하 학복위)가 진행한 오프라인 방식에서 ‘총학생회 싸이월드 클럽’을 통한 온라인 신청 방식으로 변경했다. 총학생회는 “오프라
대학보도
임주혁 기자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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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에 온 교환학생은 총 13개 대학의 39명으로 작년에 비해 15명이 더 늘어났다. 중국 6개 대학에서 19명, 일본 4개 대학에서 9명, 몽골 2개 대학에서 9명, 캐나다 캘거리대학 1명, 카자흐스탄 유라시안대학 1명이 교환학생 자격으로 우리대학에 입학했다. 부베이바타르 뭉크바타르(몽골농업대학, 공간정보공학)씨는 “한국은 음식문화가 다양하고 많이 발
대학보도
김은정 기자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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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과학대학 학생들만 참가가 가능했던 해외도시인턴십이 확대 개편되어 모든 학과 학생들이 글로벌 인턴십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국제교육원은 기존 인턴십 프로그램의 참가 대상을 확대하고, 3개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2008년도 글로벌인턴십프로그램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에 4학기 이상 재학중인 학부생 또는 휴학생은
대학보도
김은정 기자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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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운행할 한국형 자기부상열차 디자인 선정에서 우리대학 유재춘(산업디자인 대학원) 교수의 모델이 최종 선정됐다. 유 교수의 디자인은 고려청자의 곡선과 벌집무늬를 형상화 한 것이다. 유재춘 교수는 “내가 디자인한 모델이 선택돼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대학의 명예를 빛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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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자연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전체학생대표자회의가 열렸다. 이번 전학대회에서는 단과대 보궐선거 및 학생총회 개최 일정 등이 결정됐다. 단과대 보궐선거일은 다음달 1일에서 3일로 결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는 한혜미(환경원예 06)씨가, 부위원장에는 윤형진(행정 04)씨가 선출됐다. 단과대 학생회장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은 20일까지며, 21일에는 후보
대학보도
임주혁 기자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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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21세기관 국제회의장에서 ‘2007년 2학기 우수학생포상 행사’가 열렸다. 학생과 조희선씨는 “학교의 명예를 빛내고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발굴하여 장려하고자 포상식을 거행했다”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사진 동아리 ‘눈동자’가 사진 촬영을 맡았고 만찬 시간 동안 우리대학 관현악단 동아리 ‘칸타빌레’가 현악 4중주
대학보도
김은정 기자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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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21세기관 국제회의장에서는 우수학생포상식이 열렸다. 이상범 총장이 수상자들에게 ‘큰 힘’이 될 상을 수여하고 있다.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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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당, 자연과학관 국제회의장, 대강의실 등의 대단위 집회와 강의공간에 대한 공사가 지난 겨울방학동안 이루어졌다. 대강당은 바닥이 미끄럽다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미끄럼 방지 바닥재로 교체했고, 노후화된 냉난방시설 또한 교체해 앞으로 입학식이나 음악회 등 교내에서 열리는 행사가 훨씬 쾌적한 환경에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세미나가 자주 열리는 자연과
대학보도
임주혁 기자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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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우리대학 기성회계 예산이 총435억1768만원으로 결정됐다. 올해 기성회계 품목별 세출예산을 살펴보면, 경상사업비와 인건비가 지난해에 비해 각각 19억 1606만원과 16억5117만원이 증액됐으며, 기성회계 세출 예산 가운데 31.1%와 29.6%를 차지했다. 기본경비는 11억6921만원이 증액돼 전체 기성회계 예산의 14%를 차지했다. 이중
대학보도
임주혁 기자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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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학생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꾸라이프`(www.kkulife. com)는 ‘행복한 수업’이라는 컨텐츠를 마련해 학생들에게 수강신청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받고 있다. 행복한 수업은 대학에서 실시하는 강의평가와 무관하게 꾸라이프 에서 진행되는 공개 강의평가이다. 꾸라이프는 지난 2005년부터 강의 평가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수합하고, 이
심층보도
고득관 객원기자
2008.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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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래.’ 우리가 흔히 쓰는 말이다. 곰곰이 생각해보자. 세상에 ‘원래 그런 것’이 얼마나 될까. 일반 노동자 연봉의 200~500배에 달하는 CEO의 연봉, 같은 일을 하고도 정규직이냐 비정규직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임금, 강남 8학군과 산간벽지의 교육 여건차, 출신대학으로 평가되는 능력 등등. 우리에게 노출되는 많은 익숙해진 부조리를 우리는 ‘원래
심층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8.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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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에 발행된 경농의 기관지 ‘경농’이 제시한 첫 번째 교육방침은 ‘황국신민화’이다. ‘경농’은 학교 교육상 특히 중시해야 할 첫 번째 사항으로 ‘국민정신의 작흥’을 제시하며 ‘교수훈련의 모든 것을 통해 존엄한 국체의 본의를 명징(明徵)하게 하고 황국신민으로서 자각 및 신념의 확립에 귀일함을 목표로 한다’고 밝히고 있다. 경농은 신사(神社)에 바치기
심층보도
고득관 객원기자
2008.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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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제 4학급으로 개교1918년 5월 1일. 우리대학의 전신인 경성공립농업학교(이하 경농)가 문을 열었다. 시작은 소박했다. 경기도 지방비를 재원으로, 현 월곡동 숭인초교 자리에 교사(校舍)를 마련하고, 근방에 기숙사를 설치했다. 수업연한 2년에 학년별 2학급으로, 지금 시각에서는 매우 초라한 규모이다. 같은 해 7월, 경농은 현재 청량리고교 자리로 이전한
심층보도
고득관 객원기자
2008.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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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금융연구소 설립 예정우리대학에 서울금융연구소가 이번 달 설치된다. 서울시가 여의도 일대를 국제금융지구로 지정, 동북아 금융허브로 육성하기로 함에 따라 금융정책연구를 위한 연구소가 우리대학에 들어서게 됐다.▲ 특별열람증 즉석발급시스템 도입현재 우리대학은 재학생을 제외한 휴학생 등 학교 구성원이 도서를 대여하기 위해서는 특별열람증이 필요했다. 하지만 열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8.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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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공학관(정보기술관) 입주 시작우리대학 제2공학관이 준공되어 해당 학과 및 연구소들이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했다. 제2공학관은 연면적 11,415㎡,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공과대학의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컴퓨터과학부 등이 입주하여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정보기술연구소와 양자정보처리연구단도 본 건물에 입주하게 된다. 또한, 제2공학관에는 멀티미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8.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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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목 교수(조경학과) 송쌍종 교수(세무대학원) 이정식 교수(환경원예학과)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8.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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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2층에 마련될 양식당과 커피숍이 3월 중 개장된다. 학생과는 “양식당 메뉴의 가격대는 3천5백원에서 4천5백원 사이로 1차 결정됐다. 양식당의 메뉴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것이 있다면 점진적으로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8일부터 5일간 진행된 양식당 명칭공모에는 총 92건의 양식당 명칭이 접수됐다. 학생처는 후보 명칭을 3~5개로 압축한 뒤
대학보도
김은정 기자
2008.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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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새로 배움터(이하 새터)가 지난 26일부터 3일간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됐다. 이번 새터는 신입생 1700여 명과 재학생 9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 신설된 중국어문화학과 신입생 25명이 처음으로 새터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장경태 총학생회장(행정학과 04)은 인사말을 통해 “개교 90주년을 맞아 총 7개 단과대 학생
대학보도
김은정 기자
2008.03.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