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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용(건축도시조경 98)씨가 급성림프성 백혈병으로 현재 암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우리대학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우리대학 학생들로부터 400여장 정도의 헌혈증을 모았지만, 김택용씨를 돕기에는 매우 부족하다고 한다. 건축도시조경학부 학생회는 11월부터 매일 건설공학관 1층 로비와 학생회관 1
대학보도
이영신 기자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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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기계정보공학과가 지난 달 28일에 열린 제3회 SolidWorks Modeling Contest에서 또 한번 대상을 차지했다. 웹스시스템(주)에서 개최한 이 대회에서 우리대학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4개의 상 중 3개(대상, 우수상, 장려상)를 휩쓸어 시상식에 참석한 많은 기업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우리대학 기계정보공학과는 지난
대학보도
배병우 기자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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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학과 취업프로그램(LPP-Local Placement Program)이 시행될 예정이다. 학부·학과 취업프로그램은 학생서비스센터가 담당하고 있는 기존의 프로그램인 GLP(Grobal Leadership Program), SLP(Self-Leadership Program) 등과는 달리 학과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짜고 대학 본부에서 예산을 지원해주는 식으로
대학보도
백다영 기자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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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학내 식당을 하루에 몇 명이나 이용하고 있을까? 한 자료에 따르면 학생회관, 자연과학관 등 4곳의 식당을 하루 평균 6,600명의 학생들이 이용한다고 한다. 우리대학 학생 수가 7,000명인 점을 감안하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하루에 한번은 학내 식당을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하루 평균 이용자 6,600명 중 얼마나 많은 수가 타인을 배려하는
대학보도
김지예 수습기자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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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딛고 국내 최연소 축구 국제심판 탄생.’ 2005년도 국제심판 합격자 발표가 있었던 지난 9월 18일 문화일보에 실린 기사의 제목이다. 이민후(경영 98)씨가 바로 그 기사의 주인공이다. 유망한 축구 선수였으나 부상으로 인해 선수의 꿈을 접어야했던 이민후씨가 심판으로 그라운드에 다시 설 수 있게 된 것이다.이씨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축구를 시작했
인터뷰
이영신 기자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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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만평
서울시립대신문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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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앞 상가 건물공사가 진행 중이다. 정문을 가리는 포크레인과 공사작업 등으로 인해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대학보도
배병우 기자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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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2004 대학종합평가’를 위해 지난 달 28일부터 3일 동안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현장방문단이 우리대학을 방문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대학종합평가는 대교협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우리대학은 지난 1998년 제1주기 평가에 이어 6년만에 제2주기 평가를 받게 되었다. 종합대학평가는 대학의 자체평가연구보고서 제출과 대교협 현장방문단의 현장평가
대학보도
배병우 기자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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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학생들은 중앙도서관 자리배석시스템의 시행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13일부터 이틀 간 중앙도서관 이용학생 217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중앙도서관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리배석시스템에 대해 22%의 응답자가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답했고, ‘만족도가 높다’는 응답도 63%를 차지했다. ‘만족도가 낮다’, ‘만족도가 매우 낮다’
대학보도
배병우 기자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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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향제’는 사람의 향기를 서로 느끼는 축제를 의미한다. 이번 ‘인향제’는 ‘다같이 그러나 다르게’라는 주제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렸다. ‘다같이 그러나 다르게’라는 의미는 공연하는 동아리 모두 하나가 되어 축제에 참석하지만 각자 가지고 있는 자신들만의 개성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라는 뜻을 담고 있다. ‘얼씨구’와 ‘민속탈춤반’의 사물놀이 공연으로 ‘
문화
글 사진 이해나 기자
2004.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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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2차 대전 종식 이래 두 차례 세계 대전을 더 치렀다. ‘하드웨어 대전’과 ‘소프트웨어 대전’이다. 1960년대 말까지만 하더라도 IBM은 전 세계 컴퓨터 시장의 75%를 차지했다. 그 당시 컴퓨터는 서로 다른 언어를 쓰고 있었다. 말하자면 부산 컴퓨터는 경상도 사투리를 쓰고 광주 컴퓨터는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셈이었다. IBM은 시력이 나쁜 하버드
학술
서울시립대신문
2004.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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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나 바둑처럼 사회생활도 일종의 게임”두 명이 하나의 레포트를 분담해서 쓴다. 두 사람 다 열심히 하면 좋겠지만 실상은 다르다. A는 밤을 새워 열심히 했지만 B는 빈둥거리면서 제대로 하지 않았다. B는 A보다 적은 노력으로 쉽게 이익을 받으려 한다. 이럴 때 A는 상대의 행동을 고려하면서 자기의 이익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합리적인 행동방향을 선택
학술
이영신 기자
2004.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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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도시행정학과는 설립 30주년을 맞이해 ‘대도시행정세미나(18회)를 열고, 우리대학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한 중국인민대학을 초청하여 국제세미나를 여는 등 다양한 학술세미나를 가졌다.도시 문화의 부재 논의이번에 열린 ‘대도시행정세미나’는 ‘도시 문화와 도시 마케팅’이란 주제를 가지고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도시 문화의 부재에 대해 조명하고
학술
허근 전임기자
2004.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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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역사학계에서는 ‘고종시대’를 놓고 ‘식민지 근대화론’과 ‘내재적 발전론’ 사이에 뜨거운 논쟁이 오고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 논쟁은 이태진 교수(서울대)의 『고종시대의 재조명(1999)』과 故 김대준 교수(연세대)의 『고종시대 재정연구(1974)』에 대한 김재호 교수(전남대)의 서평에서 시작되었다. 김재호 교수는 앞의 두 권의 책이 ‘자국의 역사를
학술
박경화 전임기자
2004.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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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남성, 결혼을 하지 못하는 농촌 총각과 제 3세계 여성들의 국제결혼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많은 여성들이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우리나라에 정착하고 있다. 그러나 국제결혼을 한 많은 사람들은 문화적 차이와 언어장벽 등에 부딪쳐 행복한 가정을 꾸리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동대문구 창신동에 있는 이주여성인권센터는 갈 곳 없는 외국인
사회
김정필 기자
2004.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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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혈통과 가문을 중요하게 여겨왔다. 따라서 입양을 하는 것도 아이의 행복을 위한 입양이 아니라 가문의 유지를 위한 입양이었다. 그 후에 외세의 계속된 침략과 전쟁으로 우리나라는 경제적인 홍역을 치러야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제적 빈곤으로 아이가 버려지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게 되었다. 버려진 아이들을 수용할 경제적인 능력이 없었던 우리
베리타스
조재경 기자
2004.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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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법’과 ‘성매매방지및피해자보호법’이 지난달 23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성매매방지법은 ▲‘성매매목적의 인신매매’ 개념이 새로 도입됨 ▲‘성매매피해자’ 개념이 도입되고 이들은 형사처벌을 면제받음 ▲긴급구조, 법률·의료 지원, 직업 훈련, 자립에 이르는 전과정을 국가가 지원 ▲성매매, 성매매 알선이나 광고로 벌어들인 수익은 전액 몰수·추징
사회
허근 전임기자
2004.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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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미 하원이 ‘2004 북한인권법안(North Korea Human Rights Act of 2004)’을 통과시킴에 따라 사실상 이 법안이 확정됐다. 미국이 법적으로 북한의 인권개선과 체제전환을 모색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것이다.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북한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북한은 핵문제와 인권문제를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의 일환으
사회
김석희 전임기자
2004.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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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취업 희망 직종은 공무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립대신문사가 우리대학 학생 1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취업 및 진로 선택 관련 설문조사’에서 취업 희망 직종을 묻는 설문에 29.0%의 응답자가 공무원이라고 답했다. 국영기업(19.4%), 일반기업(18.4%), 금융기관(12.9%)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취업 희망 분야
여론
고득관 객원기자
2004.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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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도 최근에 취업 지원 분야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단순히 예산만을 비교해도 2년 전인 2002년 취업관련 예산이 6천2백만원이었던 데 비해 올해 취업관련 예산은 해외리더십프로그램을 제외하고도 1억 3천만원이 넘는다. 취업 담당직원의 수도 늘었고 취업 담당 부서도 확대됐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취업 관련 프로그램이 대폭 늘어난 점이다. 특히 여름방
여론
고득관 객원기자
2004.10.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