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서울시립대문화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8일 미래관에서 열린 서울시립대문화상 시상식에서 시, 소설 부문의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시 부문 당선작으로 김지용(용산고 3) 군의 <이사>가, 소설 부문 당선작으로 윤수빈(안양예고 3) 양의 <흐노니, 흐노니>가 선정됐다.

 
소설 부문 심사는 우리대학 국어국문학과 이동하 교수가, 시 부문 심사는 같은 과 류순태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각 부문별로 당선 1명, 우수 1명, 가작 2명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6면부터 8면까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의 수상작은 서울시립대신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빈 기자 vincent0805@uo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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