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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을 설립하게 된 취지는 무엇인가前 총여 여성지기들은 18대 총여 건설에 함께 했다는 책임감을 갖고 있고, 꾸준히 총여에 대해 고민 왔다. 따라서 前 총여 여성지기들은 현재 학생회 대표로 활동하지는 않으나, 학생회 활동의 기본 원칙인 ‘참여’와 ‘공개’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학생들과의 소통을 기본으로 하여 평가를 진행했다. ▶ 모임은 어
여론
정리:고득관 기자
200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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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학생들이 총학생회에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직접 들어보고자 좌담회를 마련했다. 총학생회는 학생들을 위해 존재하고 학생들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총학생회는 교육여건 개선을 첫 번째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참여자:박철균(전자전기컴퓨터학부 97)정진우(경제학부 00) 김은
여론
서울시립대신문
200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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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과목부족문제, 취업문제 등의 공약 실천 가능성에 의문 제기수강신청변경제한 철회, 드롭제 도입 등의 정책 학생들의 호응 얻어전체적으로 참신한 정책 개발 부족해이전 총학생회와 차이점 두드러져39대 총학생회 선거에 단독 출마한 ‘사립대학화 반대! 교육여건 개선! 열려라 공공시대’ 정현화·김지혜 선본의 공약은 모토에 표현된 그대로 국·공립대의 사립대학화 반대와
여론
고득관 기자
200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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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대학언론사 주최로 39대 총학생회 후보 공청회가 자연과학관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대학신문사, 대학방송국, 영자신문사에서 10여명의 기자가 패널로 참석했으며 39대 총학생회 후보 선거운동본부에서는 정현화(수학 99) 정후보, 김지혜(행정 00) 부후보, 이준영(전전컴 97)씨가 질문응답자로 자리를 했다. 이번 공청회에서 39대 총학생회 선본은
여론
서울시립대신문
200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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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만평
서울시립대신문
200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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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언론은 대학 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주시하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점들을 상세히 보도해 학교와 학생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하고 적당한 글들로 지면을 채워 적당히 어두운 눈과 귀가 된다면 학생들은 꼭 그 신문을 읽어야할 필요를 느끼지 못 할것이다. 서울시립대신문은 우리의 정확한 눈과 귀가 되어 우리에게 공통적으로 의미 있고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0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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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범죄에 대해 우리나라 시민들의 원성에 못이겨 미군측에서는 재판을 진행했다. 그러나 결과에 있어서는 말할 것도 없고 절차적으로도 정말로 무성의하고 문제가 많았다. 미국은 배심원 재판을 원칙으로 한다. 즉, 유무죄의 결정인 평결은 배심원이 결정하고, 양형에 있어서만 판사가 판결을 선고하게 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판사가 양형과 판결을 동시에 하고,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0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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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이면 이번에 치루어진 대학수학능력 시험 성적표가 발표된다. 내가 소속되어 있는 법학부의 경우 이번 대성학원 배치표를 보면 서강대 법대와 같은 급간에 있고 성균관대학교 법학부나 한양대학교 법학부 보다 높은 급간에 위치해 있다. 물론 이러한 현상을 지켜보며 법학부 1학년 사이에서는 이 사실을 대단한 쾌거로 여기고 있으며, 나름대로 서울시립대 학생이라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0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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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입시철이 돌아왔다. 그리고 꼭 이맘때면 드는 생각이 있다. 바로 학교홍보 문제이다. 대학생활 3년간 학교 홍보문제는 항상 불거져 나왔다. 우리학교는 점수로 보아서는 높은 축에 들지만 인지도가 상당히 떨어진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학교의 인지도는 단기적으로는 우수한 신입생을 받는 것을 수 있다는 점, 장기적으로는 졸업 후 사회진출 시 큰 영향을 줄 수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0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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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리~ 띠리리리~ 서울시민대학 제3강의실, 교수님의 말씀을 놓치지 않으려고 집중하고 있는 수업 분위기를 무참히 깨는 ‘옹헤야’가락. 주위의 따가운 시선도 아랑곳없이 한 수강생이 약간 업드린채 전화를 받는다. 다시 잠잠해진 강의실. 그러나 그건 찰나일 뿐, 이번에는 어디서 지진나는 소리가 울려퍼진다. 사방에서 휴대폰이 몸을 떨고 있다. 서로 얼굴만 쳐다보다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0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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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부터 3일 동안 내년 우리대학 학생들을 이끌어갈 총학생회와 단과대학생회 선거가 진행된다. 이번 39대 총학생회 후보로는 정현화·김지혜 선거운동본부가 ‘사립대학화 반대, 교육여건 개선-열려라 공공시대’라는 슬로건으로 출마했고 ‘너와 나 다르지 않은 우리, 우리 문리대 동고동락’의 박성민·박정식 선본이 문리대 학생회 후보로, ‘유쾌한 삶으로서의 희망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0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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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의 지구 침략의 끊임없는 야욕. 소년의 가슴을 울렁이게 만들기에 충분했던 게임, ‘임베이더’. 말 그대로 침략자를 모조리 없애야 하는 게임. 아마도 60년대 후반 70년대 초반 사람들이라면 이 게임을 능히 알 것이다. 이후 오락실 게임은 주로 슈팅(SHOOTING)게임이라 부르는 형식이 주를 이룬다. 슈팅게임의 화려한 페이지를 장식한 것은 ‘갤러그’.
여론
강승필 편집조교
2002.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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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orts 올림픽, WCG(World Cyber Games)가 ‘Beyond the Game(게임 그 이상)’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45개국에서 4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각국의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한 선수들을 모두 합하면 150여 만명이 넘는다고 한다.WCG의 정식종목은 ‘
여론
고득관 기자
2002.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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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논란’이 리니지의 제작사인 NC소프트측의 항복 선언으로 일단락 지어지고 있다. 리니지 논란은 지난 10월 17일 영상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의 사전 등급 심의에서 18세 이용가를 받으면서 시작됐다. NC소프트가 이 결정에 대해 반발해 게임 내용의 수정 없는 재심의 요청, 법적 대응 불사 등의 강경 대응책을 내놓으면서 NC소프트와 영등위간의 힘대결이
여론
고득관 기자
2002.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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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에게 “TV와 PC중 하나를 반드시 버려야 한다”고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약 1만5,000명이 참여한 네티즌 설문조사에서 TV를 버린다는 응답이 무려 60%나 됐고, PC를 버린다는 답은 겨우 5.2%에 그쳤다. 30대 이상이라면 ‘생활필수품’인 TV에 애착을 못 버리겠지만 10대와 20대라면 약간 고민은 돼도 PC를 붙잡고 싶지 않을까
여론
서울시립대신문
2002.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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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지지도 설문조사 결과 우리대학 학생들은 이번 대선에서 개혁후보가 선전해주길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혁적인 후보라고 할 수 있는 노무현 후보와 권영길 후보의 지지율이 52%나 되었고, 이들을 지지한 이유로 ‘개혁적이라서’를 가장 우선순위에 두었기 때문이다. ‘특정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27.2%의 학생이 ‘개혁적이라서’
여론
조상훈 기자
2002.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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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시간이 흐를수록 대선은 안개정국으로 치달아가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우리대학 학생들은 어느새 정치를 딴 나라 사람들의 이야기로 인식하고 있는 듯 하다. 대선의 향방을 가늠해보고자 대선에 관한 설문조사를 할 때 많은 이들의 반응은 무관심이었다. 많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관심 없다’로 대신하는 학생
사설
박형수 기자
2002.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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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이라는 대졸취업난이 닥치고 있다. 당초 경기가 풀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주가와 유가가 불안해지면서 기업들이 채용인원을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얼마전 주요 기업의 평균 경쟁률이 117대 1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이런 취업난을 맞아 대다수의 대학들이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취업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취업설명회 개최, 취업
여론
고득관 기자
2002.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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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료이고, 각종 재료들이 어울려 맛을 낸다. 신문도 마찬가지 아닐까. 우리 대학 신문에선 여러 가지 분야를 다룬다. 모든 분야는 비록 각자 자신의 영역을 주장하고 있지만, 결국 ‘서울시립대신문’이라는 커다란 양푼 안에 섞여 있는 재료들이다. 지난 500호(10월 7일자) 신문은 어땠는가. 학내 보도면에선 중대회의에서 기숙사 건립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02.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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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졸업을 앞두고 있는 4학년 학생입니다. 다들 직장을 구한다고 바삐 움직이는데 저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적성에 맞고, 보람도 있으면서 의미있는 일을 찾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막막하기만 하네요. 불안하기도 하구요. A : 인생에서 무언가를 선택해야하는 시기에 다다르면 많은 혼란과 불안이 생기지요. 한 사람이 여러 길을 갈 수 없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02.11.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