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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1학기 합격생들은 합격 후 입학 전까지 약 6개월 동안 고교생도 대학생도 아닌 채로 지내게 된다. 이러한 남는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각 대학들은 수시 합격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수시 1학기 합격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미리 학점 취득 가능한양대의 경우, ‘미리 가 본 대학(Early Freshman)’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여론
허근 전임기자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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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학생들은 제 40대 ‘희망+’ 총학생회에 대해 B학점 정도의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립대신문사가 우리대학 학생 11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제 40대 ‘희망+’ 총학생회에 대해 성적을 매긴다면’이라는 설문에서 총학생회는 2.8 수준의 평점을 받았다.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전체 응답 중 40.0%로 가장 많은 응답은 ‘B
여론
고득관 객원기자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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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취소 제도 등 몇몇 사업 지지 얻어제 40대 ‘희망+’ 총학생회가 성과를 낸 사업 가운데 대표적인 것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수강 취소 제도의 개선이다. 수강 취소 제도 개선은 전산시스템을 변경해야 하는 등의 기술적인 문제가 있어 쉽지 않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본부에서 신고제로의 전환을 긍정적으로 검토한 부분에서 총학의 노력이 엿보인다. 총학은
여론
이해나 기자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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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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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 서울시립대신문의 시대기획은 대학발전 특집을 총 7회 분량으로 연재하고 있다. 이 기획물은 우리대학의 역량을 제고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취지로 출발했다. 필자는 이 기획기사를 학교 구성원으로서 큰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읽고 있다. 처음 두 회에 걸쳐 우리대학의 현재 모습을 설문조사와 대담 및 인터뷰 등으로 분석해 본 것은 좋은 시도였다.
단소리 쓴소리
김경림(영어영문 00)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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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조직의 운영에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해 효율성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면 이의 해결을 위해 권력을 집중시키자는 주장에는 반대 의견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독단적인 운영으로 인해 비리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 이의 견제 장치를 마련해 민주성과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이견이 존재할 여지가 없다. 사학법을 둘러싼 논쟁을 바라보는 우리의 입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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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가 사업을 진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비단 어제 오늘만의 일은 아니다. 특히 매년 총학생회 평가에서 학우들이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학생들이 총학생회로부터 멀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예이기도 하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학우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는 매우 중요하다.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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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의 일이다. 1층에서 열람실 자리를 배정 받고 3층 열람실에서 자리를 확인해보니 그 자리에 전공 서적이 수북하게 쌓여 있었다. 1층 자리배석시스템에서는 내가 맡은 자리의 옆자리도 공석으로 표시됐는데 그 자리 역시 전공 서적이 책상 위에 잔뜩 올려져 있었다. 공부를 하고 있다가 잠시 자리를 비운 자취가 아니라 공부를 마치고 책을 그대로 놓아둔 채 그냥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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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인들이라면 한두 번쯤 겪어봤을 불편에 대해 말하고 싶다. 우선 화장실에 비누가 제대로 있는 곳이 별로 없다. 화장실에 비누는 있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물품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일일이 비누를 가지고 다니는 일이 없도록 세심한 관리가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휴지에 대한 건의도 하겠다. 화장실에 들어가면 세면대 옆에 두루마리 휴지가 있고 좌변기 옆에도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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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되고 지금까지 치렀던 시험 중 단 한번도 부정행위를 하는 학생을 보지 못한 시험이 없었다. 평소 지각하던 학우들이 아주 이른 시간에 강의실에 도착하여 이른바 “명당”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흔이 있는 일이다. 책상 가득히 깨알같이 적혀있는 주요 단어들, 고전적인 쪽지 돌리기와 문자 메시지를 이용하는 등 방법 또한 치밀해지고 있다.왜 부정행위는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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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카나가와현의 야마토(大和)시 시민들은 지난 2년 동안 ‘더 작은 단위의 자치 시스템’이라는 표어와 함께 기존의 시를 단위로 하는 지방자치를 그 아래 수준의 커뮤니티 레벨의 지방자치로 전환하고자 하는 노력을 계속해 왔다. 그 결과 올해 2월에 ‘시민자치구’라는 형태로 시를 작게 분할해 각 분할구의 시민들이 시민의회의 형태로 지역의 일들을 논의하고 결정하
사설
일본 게이오대학 교환교수 장원호 교수 (도시사회학과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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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정보학과 체육실기발표회 열어생활체육정보학과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체육관 및 21세기관에서 2004 체육실기발표회를 가졌다. 1일에는 탁구, 2일에는 농구와 배드민턴, 3일에는 축구, 4일에는 테니스 등 각 부문에 대한 예선 및 결선을 가졌다. 또한 5일에는 김의진 「스포츠조선」 편집국장을 모시고 스포츠저널리즘에 관한 특강을 가졌다. 도시공학과 2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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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나노과학기술 Workshop 열려지난 4일 21세기관 로비와 멀티미디어 강의실(118호)에서 제4회 나노과학기술 워크숍이 열렸다. 오명도(기계정보공학과) 산업기술연구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노기술(NT)은 차세대 국가 성장 동력의 핵심 기술이며, 정보통신기술·생명공학기술·환경공학기술·공학기술 등의 기반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에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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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석 교수(신소재공학과) 세계적 과학기술 인명사전에 등재돼우리대학의 권명석 교수가 Marquis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8th edition, 2005~2006 판에 등재되었다. Marquis Who’s Who는 미국인명연구소(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영국국제인명센터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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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도서축제 가운데 하나인 ‘프랑크푸르트 북페어’에 2005년에는 우리나라가 주빈국으로 참가하게 된다. 이 행사에 우리대학 디자인전문대학원의 일러스트레이션전공 교수와 대학원생이 프로젝트수업목표를 ‘문화그림책’으로 설정하고 산업체와 산학협동으로 제작하여 행사에 참가하기로 했다.산업체는 연구지원비 4800만원과 도서전에 출품할 책을 만드는 비용 5000만
대학보도
이영신 기자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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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도시과학포럼 ‘도시노인의 재취업, 그 현황과 과제’ 세미나가 지난 2일 자연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지난 5월에 시작된 도시과학포럼의 7번째 세미나로 황진수 교수(한성대 행정학과)의 발표로 진행됐다. 한형수 교수(사회복지학과)가 사회를, 김승용 교수(천안대 사회복지학과)가 토론을 맡았다. 황진수 교수는 “고령자를 위한 고용 정책이
대학보도
이해나 기자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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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본관 7층 대회의실에서는 모스크바국립측지대학 빅토르 사브니크(V. Savinykh) 총장, 블라디미르 고르비에프(V.Golubev) 지리경영학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교류 및 학생교류협정식이 열렸다.대학본부는 “그동안 쌓아온 우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모스크바국립측지대학의 빅토르 사브니크 총장과 블라디미르 고르비에프 학장을 이상범 총
대학보도
배병우 기자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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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일 서울시립대학교 산업기술연구소 내에 서울 주얼리 연구센터가 설립되었다. 이 센터는 3000여개에 달하는 서울 소재 주얼리 관련 중소기업이 만든 제품의 감정 및 가공 기술 개발과 디지털 디자인 기술을 중심으로 관련 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그리고 주얼리 전문가 교육을 위한 교육 컨텐츠 개발을 담당한다. 또한 주얼리 전문 연구 인력과
대학보도
김정필 기자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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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습헌법으로 본 우리 사회1. 관습적으로 양반의 자식은 군역의 면제를 받는 등 배타적 신분층으로 구분되어진다.→이회창 두아들 무죄2. 관습적으로 대한민국의 수도는 한양으로 4대문 안에 존재한다. 이를 바꾸고자 할시에는 한강이북 주민의 투표로써만 허한다.→한강 이남은 행정구역상 경기도로 편입3. 관습적으로 신분이동을 불허한다.→고교등급제를 허한다. 국정감사를
프롬프터
서울시립대신문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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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국제관계학과와 중국 인민대학 국제관계학원이 공동 주최한 ‘서울-북경 셔틀 포럼’이 지난 달 22일 자연과학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서울-북경 셔틀 포럼’은 ‘한·중 관계의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중국 측에서 이광휘(중국상권부연구원아주연구부) 연구원 외 4명, 우리대학 금희연 교수(국제관계학과) 외 6명이 참가했다. 김민정(국제관계학과 교수)
대학보도
김지예 수습기자
2004.1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