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리사니를 풀고 성명, 학과, 학번, 연락처를 적고 사진을 찍어 가리사니 담당자(010-4846-0347)에게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드립니다. 가로열쇠1 자연법칙이 관성계에 대해 불변하고 시간과 공간이 관측자에 따라 상대적이라는 이론3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 자격을 상실한 때 실시하는 선거5 원주와 지름의 비7 정면으로 곧게 비치는 빛9 추위를
가리사니
서울시립대신문
2014.11.23 19:06
-
그 사진 누가 찍었나요? | 보내실 곳 : 010-4181-3848 (카톡 : ggseossiwkd)정재훈(환경공학 14)씨가 보내주셨습니다. 불감자 버거를 떨어뜨려서 슬픔에 잠겨있었다.옆에 있던 친구는 아주 즐거워하며 감자는 땅에 닿지 않아 안전하다고 했다.친구는 감자를 눈앞에서 맛있게 먹었다.
여론
서울시립대신문
2014.11.23 18:53
-
김준영(스포츠과학 석사과정)씨가 성폭행범을 검거해 용감한 시민상을 수상했다. 김 씨는 "9월 23일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살려달라는 목소리를 들었다. 한 여성이 괴한에 의해 집 안으로 끌려가고 있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괴한을 제압하고 여성을 구한 김 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신림경찰서는 김 씨의 공로를 인정해 그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14.11.10 18:55
-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14.11.10 18:53
-
작년 코레일 노조 파업 때 ‘안녕들하십니까’라는 대자보가 유행처럼 퍼졌다. 우리학교 역시 한동안 대자보 물결이 일었다. 필자는 우리학교 학생들이 사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 무척 흥미로웠다. 하지만 지금의 학생게시판에는 광고 전단만이 나붙어 있을 뿐이다.지금 이 글을 읽는 독자 분들은 대자보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학생들 간의
독자여론
한옥규(경영 08)
2014.11.10 18:21
-
요즈음 나에게 푹 빠진 취미가 하나 생겼다. 그 취미는 바로 보드게임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현실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드게임에 대해 잘 모르거나, 관심을 적게 두고 있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보드게임에 대해 소개하고, 보드게임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보드게임은 기본적으로 다수의 사람들의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그 인원은 게임에
독자여론
유병성(경제 14)
2014.11.10 18:21
-
우리대학은 바야흐로 선거의 계절이다. 지난달 교수회장 선거가 있었고 이번 달은 총학생회장 선거가 치러진다. 또 다음 달은 우리대학 제8대 총장 선거가 예정돼 있다. 하지만 선거철이되 선거철답지 않은 게 요즘의 분위기다. 총장 선거야 아직 분위기를 감지하기 이른 감이 있지만, 지난 교수회장 선거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총학생회장 선거 또한 이상하리만치 분위기가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14.11.10 18:20
-
꽤 오래전부터, 우리는 누군가의 잘잘못을 판단할 때 그의 능력을 끌어들여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온갖 비리를 저지른 정치인들을 ‘정치만 잘하면 되지’라는 말로 옹호하고 금융범죄를 저지른 기업인들에게는 ‘경제만 잘 살리면 되지’라는 말로 면죄부를 내린다.안타까운 현실이다. 능력이 출중함과 상관없이 잘못을 했으면 응당 그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하지만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14.11.10 18:20
-
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강석원 (컴과 09)윤일병 사건으로 군대 내 가혹행위가 이야기됐지만 금방 수그러질 것이라 짐작해요. 그래도 잠깐이라도 군대 내에서 벌어지는 인권문제가 논의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봐요. 또 이러한 사건이 은폐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각양각언
서울시립대신문
2014.11.10 18:19
-
이번 호는 학교 보도와 기획기사의 적절한 조화로 무난한 흐름의 신문이다. 1면은 최근 대규모 임원 해임사태로 불거진 총학생회 문제를 다뤘다. 총학생회 문제를 1면에 장식해 총학생회가 현재 어떤 내부적 갈등을 겪고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분석했다. 학생들은 그들의 대표기구인 총학생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알 권리가 있다. 이번 호 1면을 장식한 총학
단소리 쓴소리
유재균(도시사회 10)
2014.11.10 18:18
-
제668호는 소식지로서의 기능에 충실했다. 총학생회, 교수회, 축제, 전관예우 논란 등의 이슈에 더불어 기성회계 폐지, 무인택배기 등의 소식도 잘 전달했다. 자칫 한 쪽으로 치우칠 수도 있는 총학생회 사태를 공정한 시각에서 보도한 점도 긍정적이었으며, 잘 알려지지 않은 교수회에 대해 교수회장 인터뷰를 통하여 소개한 점이 좋았다. 학내 보도들은 지난 호에 비
단소리 쓴소리
이주현(신소재 10)
2014.11.10 18:17
-
톨스토이는 나폴레옹을 혐오하였다. 톨스토이의 생각에 의하면 나폴레옹은 무엇보다도 그의 오만과 독재자적 기질 때문에 비난받아야 마땅한 존재였다. 톨스토이는 『전쟁과 평화』에서 나폴레옹을 직접 등장시켜 부정적으로 그리는 한편, 나폴레옹과 정반대의 극점에 서는 존재로 카라타예프라는 인물을 창조하여 제시한다. 무명 병사로 등장하는 카라타예프는 겸손과 온유함이라는
배봉의 소리
이동하(국어국문학과 교수)
2014.11.10 18:10
-
_ 오자연 ohjy94@naver.com
시대만평
오자연
2014.11.10 18:09
-
가리사니를 풀고 성명, 학과, 학번, 연락처를 적고 사진을 찍어 가리사니 담당자(010-4846-0347)에게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드립니다. 가로열쇠1 부당한 침해에 대해, 자기 또는 타인의 권리를 방어하기 위하여 부득이 행하는 가해 행위.3 재해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준비를 위한 교육5 중국 송(宋)·명(明)나라 때에 성한 형이상학적 유학의
가리사니
서울시립대신문
2014.11.10 18:06
-
보내실 곳 : 010-4181-3848 (카톡 : ggseossiwkd)옥정수(생명과학과 박사과정)씨가 보내주셨습니다. 어릴 적 엄마 심부름두부 한 모콩나물 약간그리고 남은 ‘짤짤이’는 다들 아시죠?나만 그랬던 거 아니죠?
여론
서울시립대신문
2014.11.10 18:04
-
환경조각학과 석사과정 작품전시회 ‘치유展’이 열렸다. 이 전시회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빨간벽돌 갤러리에서 열렸다. 전시회는 현실을 본래의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리자는 뜻의 라는 주제 아래 6명의 젊은 조각가들의 작품이 전시됐다. 이용민(환경공학 14)씨는 “갤러리의 분위기가 작품들과 잘 어울렸고 치유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14.10.12 21:31
-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14.10.12 21:29
-
“Diversity shines here.” 얼마 전 폐막한 인천아시안게임의 슬로건이다. 개인적으로 이 슬로건이 정말 맘에 들었다. ‘다양성은 여기서 빛난다’라니 아시아의 다양한 국가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각자의 개성을 뽐내는 축제였던 만큼 이보다 적합한 구호가 있을까 싶었다. 그러나 슬로건처럼 인천에서 정말 다양함이 제대로 빛을 발했는지, 또 대회가 성공적
독자여론
최대규(국제관계 14)
2014.10.12 20:33
-
우리나라 사람들은 혼자 밥 먹는 것에 익숙지 않다. 아마도 학창시절 삼삼오오 친한 친구들끼리 급식을 먹다 보니 혼자 먹는 사람에 대한 편견을 갖게 되는 것 같다. ‘혼자 먹는 것은 친구가 없기 때문이다’라는 생각은 알게 모르게 우리를 지배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대학생이 되어서, 혼자 먹는다는 사실이 한 사람에 대해 평가를 내리는 잣대가 될 수 없음을 느
독자여론
한선미(철학 13)
2014.10.12 20:32
-
지난 8일 자연과학관 대회의실에서 우리대학 교수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총회에서 제2대 교수회장으로 김규식 교수가 당선되었다. 김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현재 우리대학이 봉착한 여러 난관들을 적시하고 재임기간 교수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 대학의 자치권 실현 및 우리대학의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우리대학 교수회는 학칙기구가 된 지 2년도 채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14.10.12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