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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사니를 풀고 성명, 학과, 학번, 연락처를 적고 사진을 찍어 가리사니 담당자(010-4846-0347)에게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드립니다. 가로열쇠1 우리대학 2014년 가을 축제의 명칭3 무선 접속 장치가 설치된 곳에서 무선 인터넷을 할 수 있는 근거리 통신망5 범죄혐의에 대해 처벌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할 때 유죄판결을 청구하는 권한8 종
가리사니
서울시립대신문
2014.09.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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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진 누가 찍었나요 보내실 곳 : 010-4181-3848 (카톡 : ggseossiwkd)이설화(국제관계 12)씨가 보내주셨습니다. 대학 입학 후 2년을 붙어 다녔던 친구가 일 년간 교환학생을 가요. 그래서 동기들이 모여 송별회를 해줬지요. 술자리에서 제가 숟가락이 맘에 든다 한 것 ‘같아’요. 그런데 다음날 수업 중에 가방을 여니 저 숟가락이! 항상
여론
서울시립대신문
2014.09.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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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라(EDRA)의 제33회 여름정기공연 가 지난 2일부터 나흘간 자작마루에서 열렸다. 에드라는 영어연극을 기획하고 공연하는 영어영문학과의 소모임이다. 는 미국 인기 TV프로그램인 의 인형들이 성인이 됐을 때를 상상해 제작된 인형극이다. 는 성인이 된 의 인형들이 마주치는 지극히 현실적인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14.09.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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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터
서울시립대신문
2014.09.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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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차였다. 한낮의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카페에 한가운데 테이블에서 말이다. 지영이는 팔짱을 낀 채 나를 맞이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최신 유행 아이템을 장착한 지영이는 깜짝 놀랄만큼 예뻐 보였다. 왜 불렀어? 자리에 앉자마자 지영이는 내게 상자 하나를 내밀었다. 니가 나한테 줬던 거. 그 안에는 고등학교 시절 샀던 싸구려 반지부터 가장 최근에 줬던
특집
허예진(안양예고 3)
2014.09.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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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심을 거쳐서 넘어온 12편의 작품은 대부분 뚜렷한 개성을 보여주고 있다. 작품의 무대는 조선시대의 사회에서부터 미래세계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게 나타나고 있으며, 기법적인 면에서도 다양성이 두드러진다. 물론 사실주의의 원칙에 충실한 작품이 제일 많지만, 의도적으로 설화적인 스타일을 채용한 경우라든가, 카프카의 소설을 연상시키는 환상적 변신담을 보여준 경우,
특집
심사위원 이동하 교수
2014.09.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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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문정여고 3)
특집
김성주(문정여고 3)
2014.09.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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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시립대문화상 시 부분에서는 총 11명의 작품들이 본심사에 올랐다. 본심사에 오른 작품들은 내용상으로도, 형태상으로도 매우 다채로웠다. 여름이나 봄과 같은 계절을 노래한 작품도, 절규나 영원과 같은 관념을 문제 삼는 작품도, 진로계획과 같은 개인의 구체적 문제를 담아낸 작품도, 자연물이나 사물의 의미를 묻는 작품도 있었다. 꼭 그러한 것은 아닐 수도
특집
심사위원 류순태 교수
2014.09.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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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에 어떻게 오게 됐어?” 선배들의 열에 아홉은 이 질문에 ‘수능을 망쳐서’라고 대답했다. 수능을 못 본 것은 썩 유쾌한 일이 아닌데도 그들은 왜 굳이 수능을 망쳤다는 말을 언급했을까? 왜 그 말을 강조했을까?나는 이것을 대학서열에 관한 우리들의 뿌리 깊은 차별 의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능을 망쳤다는 말을 하는 건 ‘나는 비록 서울
독자여론
김보미(철학 14)
2014.09.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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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본에서 온 교환학생이다. 올해 2월부터 서울시립대학교에 있었다. 한국에는 한국과 일본이 안고 있는 문제, 특히 역사에 관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모색하고 싶어서 왔다.남은 유학생활에서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 그건 바로 한국 학생들과의 더 깊은 교류이다. 지금까지 튜터, 서울메이트, 써머스쿨 등의 활동을 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중한 인연을
독자여론
코무로 쇼코(국사 14)
2014.09.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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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삶의 기초단위는 상호행위이고 상호행위는 신뢰라는 도덕적 기반 위에서만 가능하다. 신뢰는 특정 사태에 대한 상호행위 참여자들의 주관적 믿음이 서로 일치하고, 이러한 공통 신념에 따른 행위가 상호행위 당사자로부터 합리적으로 기대되며, 그 기대가 상호행위 당사자들 사이에서 규범적 구속력을 지닐 때 비로소 사회적 행위의 정당 근거가 된다.오늘날 우리 사회를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14.09.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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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일이 또다시 터지고 말았다. 개강 시기에 맞춰 각 대학들의 학보사들은 개강호를 발행해야 하는데, 몇몇 곳은 학교 측의 제재 탓에 신문을 정상적으로 발행하지 못한 것이다. 이유도 다양하다. 한 학보는 ‘공식적인 창구를 통해 학교 이미지를 떨어뜨리는 기사를 써도 되는가’라는 학교 측의 반발에 부딪혔고 결국 해당 기사가 차지하던 위치를 비워둔 채 발행할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14.09.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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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이민학(전전컴 09)고향이 진주이기 때문에 내려가는데 시간이 꽤 걸려요. 그래서 연휴가 짧을 때는 왕복 이동시간으로 추석 대부분을 보내는 느낌이 강했어요. 이번 추석은 대체휴일제 덕분에 비교적 여유롭게 추석을 보냈어요. 반채은(국관 14)
각양각언
서울시립대신문
2014.09.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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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665호는 개강에 맞춰 기성회비, 등록금 카드 납부, ACE 사업 등의 재정지원 사업 등 현재 학생들의 입장에서 해결되어야 할 현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취재하는 기사가 많았다.이런 현안들은 학생들이 항상 관심을 갖기 마련이다. 관련 사안에 대해 집중적인 취재를 한 점은 학생들의 이목을 끌기에 바람직했다. 또 개강과 관련한 학생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인터
단소리 쓴소리
유재균(도시사회 10)
2014.09.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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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문은 대학생들만의 언어와 시선으로 발간하는 매체로 기성 언론과는 차별돼야 한다. 4면까지는 그러한 점에 충실했으나 5면부터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우리 대학의 관점에서 보도될 수 있는 점이 분명 있음에도 기성 언론의 기사를 답습하는 데에 그치고 있었다.특히, 싱크홀 기사에서는 이 부문에 전문가인 우리학교의 이수곤 교수 대신 건국대 교수의 말을 인용
단소리 쓴소리
이주현(신소재 10)
2014.09.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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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회의 때 선생님 한 분께서 “장바구니 수강신청”에 대해 허탈한 목소리로 탄식하셨다. “이제 대학 수업조차 장바구니에 담는 시대가 되었네.” 그 선생님께서 내쉰 한숨은 내가 “장바구니 수강신청”을 접한 후 느꼈던 정체 모를 이물감과 공명하면서 현재 대학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과 행위의 의미를 곱씹어보게 하였다.우리학교에서는 작년 1학기부터 “장바구니 수
배봉의 소리
김광일(중국어문화학과 조교수)
2014.09.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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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사니를 풀고 성명, 학과, 학번, 연락처를 적고 사진을 찍어 가리사니 담당자(010-4846-0347)에게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드립니다. 가로열쇠1 기업이나 단체를 홍보하는 사람2 케이블TV와 위성방송, IPTV 등을 통하여 모든 장르를 방송하는 채널5 자연 현상이나 사람의 일은 결정되어 있어 인간의 노력으로도 바꿀 수 없다고 믿는 이론6
가리사니
서울시립대신문
2014.09.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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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진 누가 찍었나요? 보내실 곳 : 010-4181-3848 (카톡 : ggseossiwkd)옥정수(생명과학과 박사과정)씨가 보내주셨습니다. 2010년 대동제 당시 저희 과 회장님이십니다. 주점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생회 애들이랑 신입생 애들이 말을 안 들어서 애들한테 화는 못 내고 한 쪽 구석에서 한숨 내쉬는 모습이네요. 매년 고생하시는 학과 회장님들을
여론
서울시립대신문
2014.09.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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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발령합니다.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14.09.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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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복지위원회에서 학생들을 위한 추석 귀향·귀경버스를 운행한다. 귀향버스는 5일 17시와 18시 두 차례에 나눠 운행되며 귀경버스는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15시에 출발하는 것으로 예정돼 있다. 귀향·귀경버스는 광주, 대구, 대전, 목포, 부산, 울산, 전주, 창원, 포항 9곳에서 운행된다. 승차권은 4일까지 학생복지위원회실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학생복지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14.09.01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