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들과 서순탁 총장, 국어국문학과 이동하 교수, 대학언론사 주간 서우석 교수가 총장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문화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의 모습, 수상자들의 가족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32회를 맞은 서울시립대문화상(이하 ‘문화상’)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문화상은 6월 17일부터 7월 18일까지 작품접수를 받았다. 문화상에는 소설 148명, 시 129명이 지원해 총 277명이 응모했다. 8월 24일까지 예심 및 본심이 진행됐다. 이후 9월 25일 문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는 수상자 8명과 서순탁 총장, 대학언론사 주간 서우석 교수, 국어국문학과 이동하 교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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