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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4.03.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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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을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다,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새학기는 항상 정신이 없다. 더군다나 올해 1학년 담임이자 부장이 됐다. 1학년은 입학 후 각종 자료 수합이나 조사 자료가 많은데 다른 업무까지 확인해야 하는 자리를 맡고 있어 더 정신이 없다. EBSi에서는 수능 연계 교재인 수능특강 강의를 병행하고 있는데 관련 수업 준비도 해야 해서 요새는 3~4시간 정도 자는 것 같다.언제부터 국어를 좋아했나 어렸을 때부터 책을 읽는 것을 좋아했다. 아버지께서 주로 책을 선물로 주셔서 책은 선물이라는 인식이 생겼다. 어떻게 보면 아버지의
인터뷰
신연경 기자
2024.03.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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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체육관에서는 2024학년도 1학기부터 스포츠웰니스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운영하여, 교내 구성원(교수, 학생, 직원) 및 서울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4.03.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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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은 지난해 동안 우리대학의 여러 시설 관리 문제를 제기해 왔다. 표준 규격에 미달하는 과속방지턱, 캠퍼스 곳곳에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시작으로 최근 외부인 출입과 미흡한 소방 시설 문제에 이르기까지 약 20개의 기사가 보도됐다. 이중 대다수의 기사는 우리대학 담당자의 해결 완료 및 예정 인터뷰로 마무리된다. 하지만 각 담당자의 “현재 해결 완료했다”는 말과 “조만간 해결 예정”이라는 말은 추가 취재 결과 상당수 지켜지지 않았다.국토교통부가 제시하는 표준 규격 및 지침에 어긋나는 과속방지턱(▶참고기사: 제781호 2면 「과
대학보도
김동연 기자
2024.03.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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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의 모교출신 교원 비율이 국공립대학 중 최하위다. 지난달 22일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공받은 「모교출신 (전임)교수 현황」에 따르면 우리대학 학사를 졸업한 교원 비율은 9.8%로 조사 대상이 된 11개 국공립대학 중 가장 낮다. 상위권을 차지한 △서울대(75.6%) △경북대(40.7%) △전북대(38.2%) △전남대(37.5%) △부산대(37.2%)의 모교출신 교원 비율 평균은 38.2%다. △충남대(30.3%) △충북대(21.4%) △경상국립대(21.3%) △강원대(17.4%) △제주대(16.6%)가 차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4.03.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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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4.03.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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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동안 우리대학 ‘환경조각학과’가 ‘조각학과’로 학과명을 변경했다. 환경조각학과는 1988년 산업미술학과에서 분리돼 국내 최초로 설치된 조각 분야 학과다. 조각학과는 31년간 사용해 온 학과명 변경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의 조각을 말하다’ 전시를 개최하기도 했다. ‘환경조각’의 한계를 극복하다학과명 변경은 졸업 후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전공 능력을 효과적으로 함양하기 위해 이뤄졌다. 조각학과 학과장 강덕봉 교수는 “좁은 의미를 가지는 기존의 학과명으로 진취적인 교과 과정 개설이 불가했다”며 “졸업 후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대학보도
최가은 수습기자
2024.03.1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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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교육부는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국립대학육성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우리대학은 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다음해부터 전공자율선택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제도 시행을 앞둔 현시점 우리대학의 시행 계획 구체화 수준과 준비 정도를 알아봤다.학생 전공선택권 확대를 위해교육부가 수도권대학 51개교에 전공자율선택제 성과에 대한 가점 부여를 확정하면서 우리대학은 지난 1월부터 제도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전공자율선택제는 학생이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한 후 진로를 탐색하고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제도로 학생 전
대학보도
이채민 수습기자
2024.03.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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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2024 동아리홍보제: UOS of Stars’(이하 홍보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인 ‘UOS of Stars’는 우리대학의 영문표기 ‘UOS’와 영화 의 주제곡인 ‘City of Stars’의 합성어다. 꿈과 사랑, 예술의 아름다움을 다룬 라라랜드처럼 홍보제는 중앙로와 자주터를 낭만으로 가득 채웠다. 중앙동아리의 신입 부원 모집 홍보를 위한 각종 부스와 공연으로 빛났던 홍보제의 2일을 취재해봤다. 성황리에 진행된 동아리홍보제이번 홍보제는 라라랜드라는 콘셉트로 활기차게 진행됐다.
대학보도
설해빈 수습기자
2024.03.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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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일 우리대학이 학내 구성원에게 제공하던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의 ‘오피스365’의 용량을 변경했다. 클라우드 저장소인 원드라이브는 기존 인당 1TB에서 50GB로, 메일인 익스체인지는 50GB에서 5GB로, 공동 작업 저장소인 쉐어포인트는 무제한 용량에서 팀즈*당 50GB로 축소됐다. 이번 변경은 지난해 MS가 기존에 무제한으로 제공하던 교육용 MS 오피스365의 용량을 오는 8월부터 학교당 100TB로 제한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따른 조치다. MS 측의 제한 사유는 무제한 제공으로 인해 무분별하게 방치되고 있는 계정과
대학보도
이현 수습기자
2024.03.1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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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2024년 상반기 퇴임교원 정년퇴임식’이 개최됐다. 이번해 상반기 퇴임교원은 건축학부 이강근 교수, 경영학부 박광훈 교수, 법학전문대학원 구대환 교수, 신소재공학과 김영욱 교수,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김용철 교수, 화학공학과 김의용 교수, 환경원예학과 김계훈 교수로 총 7명이다. 원용걸 총장은 퇴임교원에게 정부 훈장과 표창 및 공로패를 수여했다. 퇴임교원의 가족과 동료 교수, 학생들이 참석해 함께 퇴임을 축하했다. 교무과 박은정 담당자는 “정년퇴임하시는 교수님들의 공로와 노고에 감사를 표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4.03.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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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4.03.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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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4.03.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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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학과 한봉호 교수(조경 87, 03년 임용)학부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우리대학에 입학했던 1987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기였다. 그 당시 대학은 지금처럼 조용한 분위기가 아니었다. TV와 신문에서만 봤던 일들이 서울에서는 실제로 일어나고 있었다. 광장에 모여 학과별로 깃발을 들고 데모를 했다. 잔디밭에서 내일 데모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경찰의 가방 검문이 당연했고 최루탄 연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며 학교에 들어오는 경우도 많았다. 데모로 아수라장이 돼 공부하는 것도 상당히 힘들었다. 학부생 시절
인터뷰
박소연 기자
2024.03.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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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우리대학 캠퍼스는 개강을 맞은 학우들의 설렘으로 가득했다. 찾아온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듯 학교에 도착한 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새내기와 고학번 할 것 없이 학기 중 가장 공들여 꾸며 입은 오늘, 우리대학 학우들의 개강룩과 패션 아이템을 살펴봤다. -편집자주-uos message (오늘) 오전 8:00너 오늘 개강인데 뭐 입을거야? 이다은(음악 24)룩포인트멀리서 봐도 한눈에 띄는 금발 머리. 첫 개강을 맞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빈티지한 체크무늬 셔츠와 회색 후드집업을 입어봤다. 남색의 떡볶이 코트는 새내기다운
보도기획
신연경 기자
2024.03.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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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9일 예술체육대학 집행부가 새내기배움터 무대 중앙에서 1일 차 런웨이를 즐기고 있다.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4.03.0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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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두 차례에 걸쳐 2024학년도 등록금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가 진행됐다. 심의 결과 학부 등록금은 동결, 대학원 등록금은 3.76% 인상됐다. 2013년부터 10년간 동결이었던 대학원 등록금이 지난해 4.05% 인상된 이후 두 번째 인상이된 것이다. 2022년부터 지속해서 이뤄져 온 우리대학의 등록금 인상 논의와 심의 결과를 살펴봤다. 지난 2022년 11월 서울특별시의회(이하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우리대학의 재정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반값등록금 폐지를 주장했다. 같은해 12월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우리대학
대학보도
박소연 기자
2024.03.0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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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총학생회(이하 총학) 주관 새내기배움터(이하 새터)가 진행됐다. 총학 34명, 새내기맞이단(이하 새맞단) 60명, 단과대와 학부과 집행부 및 재학생 338명, 신입생 1117명까지 약 1500명이 2박 3일간의 일정을 함께했다. 걱정됐던 새터 준비 과정이번 새터 참가 인원은 코로나19 이후 재개됐던 지난해 새터에 비해 약 300명 늘었다. 늘어난 참가 인원에 반해 새터 운영에 있어 전반적인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새맞단 인원은 9명 축소됐다. 늘어난 참가 인원에도 줄어든
대학보도
김동연 기자
2024.03.0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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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감사위원회(이하 감사위)가 지난해 7월 완료된 1학기 정기감사에 이어 지난 1월 진행된 2학기 정기감사 결과를 학내 커뮤니티 서울시립대광장과 감사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감사 규정상 10점 감점 시 주의, 주의 2회 시 경고, 경고 2회 시 징계요구 대상이 된다. 1차 정기감사에 받은 주의와 경고는 2차 정기감사에 누적된다. 40점 이상의 감점 및 경고 조치 2회 시 각 자치기구 회장, 부회장, 재무 담당자, 기타 연루자는 징계요구 대상이 된다. 지난 1학기 정기감사에서 물리학과(72.5점), 인문대학(64점), 공과대학(
대학보도
설해빈 수습기자
2024.03.0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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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1일 조형관에서 진행된 조각학과 입시 실기 시험에서 모델 근무자의 인권 침해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모델로 근무한 A씨는 ‘총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에 실기 모델 근무 환경에 대한 민원을 작성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모델 근무자들은 난방이 가동되지 않은 실기실에서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근무했다. A씨는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체감온도 10도를 웃도는 매우 혹독한 환경이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조각학과 측이 의류 비용 절감을 위해 모델들에게 쇄골이 드러나는 얇은 흰 반소매 티셔츠를 입도록 했을 것”이라는
대학보도
최가은 수습기자
2024.03.04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