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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기계정보공학과 학생연구팀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에서 주관하는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심화과정’에 선정됐다.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심화과정은 우수 여대학원생과 이공계 대학생으로 구성된 연구팀의 연구개발 수행을 통해 연구역량과 리더십 강화를 꾀하고 우수 여학생의 전공 분야 진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연구팀은 문선영(기계정보공학과 석사과정) 씨를 연구책임자로 해 사공의훈(기계 17), 최정현(기계 17), 임예은(기계 19), 박정현(기계 19) 씨로 구성돼 있다. 문선영 씨는
대학보도
김은정 기자
2022.05.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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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100주년기념도서관 A/V룸에서 제4회 한부모가족의 날 기념 ‘미혼모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휴먼라이브러리’가 진행됐다. 서울휴먼라이브러리, 미혼모협회 인트리, 우리대학 학생과 사회공헌팀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주제는 ‘오늘의 나를 말하다’로 40대 미혼모 3명이 연단에 서서 미혼모로서 겪은 직·간접적인 차별 등 다양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학생과 이현창 담당자는 “이론이 아닌 당사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미혼모를 지지하고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한편 이 행사는 과 연계돼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참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2.05.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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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과 노재동 교수학술상 수상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학술상은 한국물리학회가 직접 제정한 학회상 가운데 가장 권위가 높은 상이다. 이론물리학 및 실험물리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물리학자에게 해마다 수여된다. 통계물리학 분야에서 업적을 인정받아 권위 있는 학술상을 수상해 매우 영광스럽다.통계물리학은 무엇을 다루는 학문인가통계물리학이란 확률과 통계의 개념을 물리학 이론에 도입한 것이다. 확률과 통계의 개념은 눈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물리계의 성질을 이해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통계물리학을 통해 인류는 기체, 고체, 액체, 도체
인터뷰
임호연 수습기자
2022.05.1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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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일 미래관 1층에 써브웨이가 정식으로 개업했다. 개업 첫 주부터 많은 사람이 붐볐다. 샌드위치를 사기 위해 문 바깥까지 줄을 서는 모습도 쉽게 목격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개업 후 음식물 냄새가 미래관에 퍼지기 시작했다. 써브웨이가 있는 미래관 1층 로비뿐만 아니라 3층에 위치한 경영경제도서관과 5층까지 확산됐다. 특히 5층의 경우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있음에도 냄새가 났다. 2층의 경우 천장이 막혀 있는 구조로 밑에서 올라온 공기가 갇혀 냄새가 가장 심했다. 써브웨이 내부 환기 구조에 대해 학생과 복지팀 김현준 담당자
대학보도
이유진 수습기자
2022.05.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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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의 축제는 100년 전 경성공립농업학교(이하 경농)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제가 필요한 농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경농의 특성상 학교 축제에도 일제의 입김이 강하게 반영됐다. 일제가 중국, 미국과 전쟁을 벌이던 1940년부터 1945년까진 새해 첫날 조선 최고의 신사인 조선신궁에 신이 먹을 신찬미를 올리는 봉납제가 있었다. 이때 경농 학생들은 전국의 농업학교에서 바친 쌀을 정제한 후 남산의 조선신궁까지 운반해 봉납해야 했다.군부독재 동안에도 우리대학의 축제는 정권의 눈치를 봐야 했다. 모든 교내외 모임은 허가제로
대학보도
임호연 수습기자
2022.05.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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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2.05.1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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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차 시대담화가 열렸다. 시대담화는 서울특별시장 후보자와 동대문구청장 후보자에게 우리대학 학생의 이름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그에 대한 답변과 자유 질의응답이 이뤄지는 자리다. 제58대 총학생회 ‘내일’(이하 총학)은 지난 2월부터 시대담화 전체 프로젝트를 계획, TF팀을 구성해 지난 3월 정책공모전을 진행했다. 이후 지난 3월 23일 1차 정기 대의원회에서 시대담화 11대 정책을 의결했다. 첫 번째 시대담화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와 만남을 가졌다. 행사는 18시 50분에 진행
대학보도
김은정 기자
2022.05.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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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2.05.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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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기숙사 무인 택배함이 철거되고 택배 부스가 설치됐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거래의 확산으로 무인 택배함 수요가 폭증했고 자리를 찾지 못한 소포는 로비 바닥 곳곳에 놓였다. 이는 수거상 어려움과 통행의 불편을 초래해 택배 이용자뿐 아니라 기숙사 거주자들의 생활 편의를 해쳤다. 특히 3개의 건물(생활관, 구 국제학사, 신 국제학사)로 구성된 기숙사에서 모든 학생의 택배가 1층 로비로 배달돼 문제의 혼란이 가중됐다.택배보관함 변화 시도는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해 10월 무인 택배함 위탁업체와의 계약 만료로 무인 택배함이 유상
대학보도
최수빈 수습기자
2022.04.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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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100주년기념관 501호에서 2022학년도 1학기 제1차 정기 대의원 회의가 열렸다. 2019학년도 이후 2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정기 회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생자치기구별 학생회비 예산안과 총학생회칙 및 세칙 개정 필요성을 보고하고 3개의 의결 안건을 다뤘다. 중요 안건을 논하는 만큼 회의는 2시간 40분 동안 이어졌다. 회의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현장 참석자와 서면동의안을 합친 수가 전체 대의원의 과반이 돼야 한다. 총 72명의 대의원 중 현장 참석자는 37.5%(27명)로 절반에 못 미쳤으나 25개의 서면동
대학보도
채효림 기자
2022.04.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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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총학생회(이하 총학)와 6개 단과대학(△공과대 △경영대 △도과대 △예체대 △자과대 △정경대)의 재·보궐 선거가 진행됐다. 투표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달 30일 총학과 공과대, 정경대가 개표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선거세칙 제51조에 따라 투표 기간을 지난달 31일까지 연장했다. 지난해 정기선거와 달리 이번 선거에서는 오프라인 투표도 도입됐다. 하지만 선거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진 못했다. 정혁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하 선관위원장)은 “온라인 선거 비중이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대학보도
이유진 수습기자
2022.04.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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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의 성적산출방식에 의해 타대학에서 받은 성적이 제대로 인정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1월 10일 우리대학 홈페이지 ‘총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에 학점교류과목의 성적산출방식에 대한 문제제기와 세칙개정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왔다. 청원자는 성적산출 정의규정이 부재하거나 서로 충돌하는 등 불완전한 학점교류 세칙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반면 우리대학은 세칙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학점교류란 학술교류 협정이 맺어진 타대학(원)에서 학점교류과목을 수강하고 취득학점을 본교에서 인정받는 제도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우리대학
대학보도
임호연 수습기자
2022.04.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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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과 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과가 협업해 선보인 ‘서울시니어대학’이 지난 4일 개강을 했다. 두 기관이 협력해 처음으로 선보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며 올해 시범사업으로서 비학위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서울시민이다. 서울시는 대학의 전문 인력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만 60세 이상 서울시민들이 보람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평생교육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는데 목표를 뒀다. 서울시 인생이모작 유승현 정책팀장은 “평균수명은 증가했지만 퇴직 연령은 50세 이하로 떨어졌다”며 “100세 시대에 접어들어 이에 대한 대
대학보도
이유진 수습기자
2022.04.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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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사람에게 참 중요하다. 고된 일을 해도 맛있는 식사만 있다면 견딜 수 있지만 밥이 맛없으면 되던 일도 안되고 좋던 기분도 나빠지기 일쑤다. 대학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시험으로, 과제로, 활동으로 배고픈 학우들의 속을 채워주는 것은 학식이다. 대학에 입학하기 전 누구나 학식을 먹으면서 동기나 연인과 이야기를 나누는 상상을 해봤을 것이다. 현재 우리대학은 3곳의 학내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새학기를 맞아 각 식당의 특색과 가격, 메뉴,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음식의 맛까지 직접 취재해봤다.다양한 메뉴 중에서 골라 먹는 재미, 학관학관
대학보도
임호연 수습기자
2022.04.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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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022학년도 1학기 학·석사연계과정 합격자 발표 이후 학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 불합격할 줄 몰랐다는 반응이 있었다. 학생들은 불합격 이유로 이번 학기 선발 정원 부족을 주로 꼽았다. 학·석사연계과정을 담당하는 일반대학원 한성희 담당자 역시 이번 학기 정원이 부족했다는 점을 인정했다. 학·석사연계과정은 학사과정과 연계해 석사학위를 조기에 취득할 수 있는 학위과정이다. 학부생을 미리 선발해 학사과정 중 석사수업, 연구 등에 참여하도록 해 연구력을 향상하는 것이 목적이다. 건축학부 건축학 전공을 제외하고 수료 기간
대학보도
조은정 수습기자
2022.04.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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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항상 우리 곁에 존재하며 여러 사람에게 불리고 들려지기에 그 생명을 유지한다. 우리대학에도 과거부터 현재까지 시대인의 소리를 품은 음악관이 존재한다. 겉모습만으로도 예술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음악관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까. 우리대학은 1983년 문리과대학* 음악학과를 설립했고 당해 39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입학 당시 신입생들은 1년간 경농관에서 수업을 받았다. 이후 현 100주년기념관 위치에 있던 구 음악관으로 옮겨갔다. 그러나 구 음악관 건물은 건립 후 48년이 경과된 상태였다. 과거 우리대학 수의학과가 있던 시절부
대학보도
최수빈 수습기자
2022.04.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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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식재산 상담소가 우리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상시 운영된다. 지식재산권에 관심 있는 우리대학 대학(원)생 혹은 연구원 및 교직원 등 학내 구성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허 △실용신안 △상표 등 지식재산권 출원 상담 및 창업 지원을 위해 변리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산학협력단 강수현 담당자는 “특허 출원 절차나 자기 아이디어가 특허가 될 수 있는지 모르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다고 변리사분들을 찾아가기에는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며 “성과물이 있거나 특허 가능성이 보인다면 부담 갖지 말고 신청하셔서 무료로 상담을 받으셨으
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2.04.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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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간 ‘휙’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휙’이라는 이름은 휘경 마을을 휙! 좋게 만들 휘경 거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휘경동의 주민이나 우리대학 학생들, 주변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까지 자유롭게 휙! 오갈 수 있는 거실 같은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현재는 카페로 운영 중이다. 커피값만 내면 자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서 담소를 나누거나 공부를 할 수 있다. 정말 편안한 거실처럼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마을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예를 들면 마을 축제나 플리마켓, 씨앗 도서관 등
인터뷰
이주현 기자
2022.04.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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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2.04.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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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2.04.12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