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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일부터 14일까지 우리대학 원용걸 총장은 교환학생 프로그램 확대와 국제 학술교류 강화를 위해 미국 소재 대학 여섯 곳을 방문했다. 공과대학장, 도시과학대학장, 국제교육원장이 함께 한 이번 방문은 기존 교류대학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관계를 공고화하는 한편 신규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교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방문대학은 △시라큐스대학 △뉴욕시립대학 △몽클레어주립대학 △노스캐롤라이나대학 그린즈버러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이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다양한 부문에서 이 대학들과 우리대학의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4.03.0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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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원하는 ‘녹색융합기술 탄소중립 특성화대학원 지원 사업(이하 탄소중립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우리대학은 해당 사업을 통해 오는 2028년까지 총 32억 5천만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녹색융합기술 탄소중립 특성화대학원(이하 탄소중립 특성화대학원)은 탄소중립 전환과정에서 산업계, 지자체 등 현장 중심의 탄소중립 상황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고급 환경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석·박사과정, 기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특성화대학원에서는 △생산 제
대학보도
이현 수습기자
2024.03.0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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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자유전공학부(이하 자전) 신입생부터 이공계열과 예체능계열 학부과로의 진학이 가능해졌다. 자전 설립 15년 만에 우리대학 전 학부과가 진학 대상에 포함된 것이다. 자전 담당자는 “전체 계열 학부과의 전공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자전 학부생의 전공교육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자전 신입생은 1년간 관심 있는 학부과의 1학년 전공 및 교양 교과를 수강하며 전공을 탐색한 후 2학년 진학과 함께 주전공을 선택한다. 지난해까지 자전 학부생은 △경영대학 △도시과학대학의 도시사회학과와 도시행정학과 △인문대학
대학보도
전혜원 기자
2024.03.0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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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4.03.0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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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정보공시시스템 대학알리미가 진행한 취업유지비율 조사에서 우리대학이 상위 15개 대학 가운데 5위를 달성했다. 취업의 질을 엿볼 수 있는 취업유지비율은 특정 시기만을 조사하는 취업률보다 유의미한 지표다. 지난 2022년 우리대학 취업률이 11위에 그친 데 비해 취업유지비율 5위를 기록한 것은 우리대학 학생들이 그만큼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대학은 지난 2019년 학생미래지원센터를 신설해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제공해 왔다.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24개의 취업·진로 프로그램과 약 16
대학보도
최여경 수습기자
2024.03.0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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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대운동장이 개강과 함께 변화된 모습으로 찾아왔다. 지난학기 이뤄진 실외 농구장 보수에 이어 겨울방학 동안 대운동장 트랙을 보수하고 산책용 보도블록, 산책로 조명을 정비했다.지난해 11월 안전한 스포츠 환경을 위해 추진된 실외 농구장 공사는 아디다스 코리아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스포츠 캠페인 ‘서울아 운동하자’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울아 운동하자는 지난 2017년부터 서울 곳곳에 스포츠 시설을 확충하거나 노후한 체육 시설을 보수하는 등 더 나은 스포츠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우리대학은 실외 농구장 보수를 위해
대학보도
이정희 수습기자
2024.03.0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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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는 영어를 원어민이 못 알아듣는다고요?스피치 클리닉 랩에서 영어 발음을 고쳐보세요!
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4.03.0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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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과 코치 활동 병행, 어떻게 지내고 있나지난해 초 LoL FearX 팀에 합류해 코칭을 시작한 이후로는 휴학을 하고 선수단 일정에 맞춰 생활 중이다. 지난해 1학기에는 휴학 후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서머 시즌을 보내며 코치로서의 활동에 집중했다. 하지만 LoL 게임 리그 특성상 ‘LoL 월드 챔피언십’ 무대에 진출하지 못하면 리그경기가 없어 보통 하반기는 비시즌이라고 본다. 회사와의 상의 끝에 복학해 코치 활동과 학업을 동시에 진행했다. 2학기 학업을 무사히 마친 이후로 이번 1학기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시
인터뷰
김동연 기자
2024.03.0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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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4.03.0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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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에 입학하게 된 소감은 - 박미주(전전컴 24)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수험생 생활을 끝내고, 꿈꿔왔던 대학 로망을 실제로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요즘 하루하루 기대에 차 있어요!우리대학을 졸업하는 소감은 - 김서진(환원 20)코로나 학번이라 학교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졸업식에 사람들로 가득 찬 모습을 보니 좋습니다. 자대 대학원에 진학할 예정인데 그때도 주황색 학사모를 입고 예쁘게 졸업하고 싶습니다.우리대학에서 가장 기대되는 활동은 - 최여송(도사 24)제가 대학에 오려 한 가장 큰 이유는 많은 경험을 통해 스스로
보도기획
서울시립대신문 공동취재팀
2024.03.0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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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발표된 「2023 중앙일보 대학평가」(이하 대학평가)에서 우리대학이 종합평가 9위에 올랐다. 대학평가가 시작된 1994년 이후 가장 높은 순위다. 대학평가는 종합평가, 계열평가와 이번해 신설된 학생교육우수대학평가로 구성됐다. 종합평가는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의학·예체능 중 4개 계열 이상 보유한 종합 4년제 대학 46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수연구(10개·95점) △교육여건(12개·95점) △학생교육(7개·80점) △평판도(4개·30점)로 구성된 4개 부문의 33개 지표로 평가됐다. 우리대학은 종합평가에서 총
대학보도
신연경 기자
2023.12.0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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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서울특별시청에서 ‘2023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수료식’이 개최됐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우리대학과 건국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희망의 인문학 프로그램(이하 희망의 인문학)은 ‘꺾이지 않는 마음의 인문학 위드(WITH) 인문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오세훈 서울시장, 우리대학 원용걸 총장, 건국대학교 전영재 총장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준 위원장 등이 두 눈에 희망을 가득 품은 수료생들과 함께했다. 다시 한번 희망을 꿈꾸다희망의 인문학은 2008년 오세훈 시장의 주도로 문을 열었다. 노숙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
대학보도
신연경 기자
2023.12.0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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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4일 제32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종합행정사무감사에서 우리대학의 쪼개기 수의계약*의혹이 제기됐다. 우리대학의 방수공사 현황자료를 확인한 신복자 서울시의원은 우리대학 방수공사 입찰 과정의 쪼개기 수의계약 및 우리대학과 업체 간 담합 의혹을 제기했다. 우리대학 원용걸 총장과 배현숙 행정처장은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음을 주장하는 한편 철저한 진상규명 및 차후 대책을 약속했다. 의혹을 초래한 문제점들공립대학인 우리대학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이하 지방계약법)에 따라 계약을 진행해야 한다. 지방계약법에 따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12.0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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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제2회 우리대학 교직원 성악동호회 정기연주회’가 개최됐다.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4년 만에 진행된 행사다. 성악동호회의 반주를 담당한 김예지(음악학과 석사과정) 씨의 피아노 솔로 연주로 시작해 1부 8곡, 2부 8곡으로 구성됐다. 모든 회원이 함께한 ‘남촌’ 합창을 끝으로 연주회는 막을 내렸다. 교직원 성악동호회 회장 물리학과 한문섭 교수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면서도 음악이 활력소가 될 수 있는 공연을 한 것이 기쁘다”며 “동호회가 우리의 삶의 축으로 자리매김해 우리대학 구성원들과 행복을 나눌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12.0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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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9일 도시과학대학(이하 도과대) 주관 행사 ‘도과인의 밤’이 참여 대상 제한으로 논란을 빚었다. 자유전공학부(이하 자전)에 입학 후 2학년이 되며 도과대에 진급한 학생 A씨는 학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행사 참여 제한에 불만을 제기하는 글을 작성해 여러 학생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논란에 대해 도과대 노찬영 학생회장이 “제 부족함으로 학우분들에게 피해를 끼쳤다”고 사과문을 올리며 사건은 일단락됐다.도과인의 밤은 참여 신청 자격란에 ‘도시과학대학 학생’을 명시하며 융합전공학부(이하 융전)와 자전 출신 학생을 제외했다. 두 학
대학보도
김동연 기자
2023.12.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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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용금지: 미승인 전열기구2. 전열기구: 전기히터, 전기장판, 전기온풍기, 전기라디에이터, 전기열선 등3. 금지사유 - 과열, 전기 합선으로 인한 화재 발생 방지 - 과다한 전기 사용으로 인한 실내 전기 차단 방지 - 전기 사용료 및 에너지 절감 - 화상, 질식 등 화재 사고 예방4. 에너지 사용 절약 - 실내 적정온도 20℃ - 강의실 사용 후 난방기구, 조명기구 끄기 - 점심시간, 퇴근 후 난방기구, 조명기구 끄기 - 낮 시간 중 창가 조명, 복도 조명 끄기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12.0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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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자유융합대학 홈페이지에 첨단융합학부가 추가되며 첨단융합학부의 교육과정과 교수진이 공개됐다. 첨단융합학부는 미래 산업 분야의 융합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자유융합대학에 신설된 학부로 △융합바이오헬스전공 △지능형반도체전공 △첨단인공지능전공으로 구성됐다(▶참고기사: 제788호 3면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우리대학, ‘첨단융합학부’ 신설」). 정용국 첨단융합학부장은 “첨단융합학부 홈페이지는 현재도 구축하고 있으며 아직 콘텐츠가 다 채워지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첨단융합학부 신설에 의한 학칙과 학사내규 개정도 이뤄지고 있
대학보도
정재현 기자
2023.12.0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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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주관 아래 2023년 세종도서 추천도서가 발표됐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23 세종도서 지원 사업에 접수된 1만 2792권의 도서 중 최종 추천도서 940권을 발표했다. 그중 우리대학에서 심리학 관련 강의를 진행하는 전주람 교수의 『21세기의 부모교육』이 학술부문에 이름을 올렸다.책은 좋은 부모에 관한 실제 인터뷰 및 연구 사례부터 부모교육의 실제와 과제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부모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애고 새로운 관점에서 21세기의 부모 개념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전 교수
대학보도
이세나 기자
2023.12.0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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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제4차 정기 대의원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대의원회의는 △대의원회 부의장 사퇴 보고 △선거세칙 제6장 후보자 등록에 관한 기본 세칙 수정 논의 △제7장 선거사무장 및 선거사무원에 관한 기본 세칙 수정 논의로 진행됐다. 두 개의 논의 안건을 발의한 김건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선거시행세칙을 수없이 읽으며 선거시행세칙에 수정이 필요한 항목을 발견해 선거세칙 개정을 발의했다”고 전했다.선거세칙 제6장은 후보자 등록에 대한 조항으로 △총학생회장 선거는 선거일 14일 전까지 △단과대학 및 학부과 선거는 선거일 14일 전까지 △총
대학보도
이세나 기자
2023.12.0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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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it수다는 과목을 진행하는 진로교육 객원교수가 시대생과 나누고 싶은 진로와 직업 세계에 대한 연속 기고문입니다. 우주를 유영하는 별자리 찾기, 진로‘진로찾기’라고 하면, 보통 선형의 지도를 떠올린다. 어떤 단계나 위상을 정해 둔 진로찾기란 발전주의 시절에 적합한 방법일 것이다. ‘더 많이, 더 크게, 더 빠르게’가 경쟁력이던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 정보와 재화를 더 많이 쌓고 가지기보다, 효과적으로 선택하고 주체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남보다 더’가 아니라 ‘나의 맥락’이 중요한 시대다. 그런 의
대학보도
한민정(진로교육 객원교수)
2023.12.05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