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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11.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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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2024학년도 제60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입후보자가 확정되며 17일 정기 선거가 시작됐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이뤄진 제59대 총학 선거에 연이은 경선으로 기호 1번 ‘사계’와 기호 2번 ‘Plan:it’ 선거본부(이하 선본)가 입후보했다. 지난 9월 제3차 정기 대의원회의에서 「선거시행세칙」 일부가 개정된 이래로 처음 시행되는 선거인만큼 새로운 선거 진행 방식과 선거 유세도 이목을 끌었다(▶참고기사: 제790호 1면 「공명한 선거를 위한 한 걸음, 규칙확정회의와 선거총액제 개정돼」). 각 선본은 지난달 27일부터
대학보도
박소연 기자
2023.11.0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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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회에 이어 지난 2일 서울시립대신문이 선정한 4개의 주제로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 간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두 선본의 자유토론부터 대학언론사와 청중의 질의까지 들어봤다. 선본 간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담은 전체 영상은 JBS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편집자주-등록금어떻게 등록금 동결을 이끌어낼 것인가>> 사계 등록금심의위원회(이하 등심위)에서 반대표를 던지는 것만으로 학생들의 의견을 전달하기 충분치 않다. 다음해 1월에 있을 등심위 일정을 연기할 예정이다. 확보된 시간 동안 학생 서명 운동을 진행해 여론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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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공동취재팀
2023.11.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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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시끌하던 나눔쉼터가 조용해졌어요.” 건설공학관 중정에 위치한 나눔쉼터는 오랫동안 우리대학의 지정 흡연구역이었다. 하지만 지난달 24일 총무과는 해당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변경했다. 나눔쉼터에서 흡연 시 건설공학관 전 층 복도로 담배 연기가 스며들어 간접흡연이 심하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다. 총무과 담당자는 “교내 흡연구역 12곳 중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했다”며 “건설공학관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민원에 금연구역으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임시 흡연구역으로 마련된 건설공학관 쓰레기장 옆 골목은 쓰레기장과 인접해 화재 위험이 있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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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수습기자
2023.11.0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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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학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에는 ‘컴과 라운지 공지 내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과대학 학생회 ‘새로’는 정보기술관 라운지에 민원이 발생했다며 △음료 이외의 음식물은 반입 금지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화는 소곤소곤 △퇴실 시 좌석 정돈 및 짐 잘 챙기기를 공지했다. 학우들은 “라운지는 원래 대화하는 공간 아닌가요?”, “이제 어디서 팀플하냐” 등 부정적 의견을 표했다. 코로나19 이후 가중된 혼란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대학 내 모든 라운지는 운영이 잠정 중지됐다. 지난해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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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수습기자
2023.11.0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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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우리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총학생회 ‘비비드(VIVI:D)’(이하 총학)가 서울시 산하 공기업 및 투자·출연기관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설명회에서는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경제진흥원 등 15개의 기관과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직업지도진흥원의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설명회와 함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총학은 진로·취업상담, 심리상담을 제공했다. 우리대학 재학생·졸업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설명회는 대학 최초로 실시됐다. 학생미래지원센터 김수영 담당자는 “참가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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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23.11.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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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제783호 서울시립대신문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관해 보도했다. 지난달 26일 현장을 방문해 확대된 ‘시대 공든 아침’ 기부 캠페인 현황과 학우들의 반응을 살펴보고 학생처장에게 추후 운영 계획을 물었다. -편집자주- 지난 학기부터 실시된 천원의 아침밥 사업과 함께 학생들의 부담을 더욱 줄여주고자 시작된 시대 공든 아침 기부 캠페인(이하 시대 공든 아침)은 이번 학기에도 이어지고 있다. 시대 공든 아침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학생부담금 1천원을 기부자 후원금으로 해결해 학생들이 무료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돕는다.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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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수습기자
2023.11.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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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서울시립대신문은 중앙축구동아리 아마축구부원 간 성희롱 사건을 보도했다(▶참고기사: 제787호 2면 「동아리원 단톡방서 성희롱 발생해」). 두 달이 지난 현재 검찰 송치부터 학내 처분 진행 상황까지 알아봤다.지난해 12월부터 6월까지 단체카톡방(이하 단톡방)에서 매니저를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한 부원 3인(이하 피신고인)이 지난달 16일 검찰에 송치됐다. 피해자 3인은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고 피해자가 총 6인임이 추가로 드러났다. 동대문경찰서는 피의자들에게 모욕 혐의를 적용해 서울북부지검으로 불구속 송치했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공동취재팀
2023.11.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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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학교에 공교육을 실천하는 ‘교사’가 있다면, 사회에는 평생교육을 실천하는 ‘평생교육사’가 있다. 국가자격증인 평생교육사 제도를 알고 있는가? 평생교육에 관심있는 학생이라면, 우리 대학에서도 취득할 수 있으니 관심가져볼 만하다. 지난 789호 기고에서는 국가자격증 중 디자인학과, 환경조각학과, 음악학과 등 예술전공 학생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사’를 소개했다. 이번호에서는 모든 학과 학생들이 관심가져볼 만한 국가자격증 평생교육사 제도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한다. 복수전공 학점 이수를 통해 충분히 취득 가능한 자격증이다.‘평생교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11.0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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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11.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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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11.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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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학생자치기구 정기선거가 진행된다. △경영대학 △자연과학대학 △자유융합대학 △정경대학 4개 단과대학에서 총 5개 후보가 등록을 완료했다. 경영대학에서는 두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가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공과대학 △도시과학대학 △인문대학 △예술체육대학은 입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선거가 무산됐다. 지난달 27일 진행된 공청회에서 서울시립대신문은 후보자들에게 포부와 주요 공약을 물었다. -편집자주- 정후보 차근호 (융전 21) 부후보 백주현 (융전 23)“자유융합대학의 새로운 ‘아침’을 밝혀드리겠습니다”≫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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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나 기자
2023.11.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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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학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에는 ‘교내 외부인 관련해서 글을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거동이 수상한 외부인(이하 거수자)이 지속해서 우리대학을 돌아다니며 빈 강의실 컴퓨터로 불법 도박을 한다는 내용이었다. 학우들은 “이쯤 되면 출입문을 강화할 때가 된 것 같다”, “자유롭게 열린 출입문으로 인해 벌어진 당연한 문제다” 등 부정적 의견을 표했다. 지난 제786호 서울시립대신문은 문이 잠기지 않은 건물에 외부인이 출입해 야기된 문제를 보도했다(▶참고기사: 제786호 2면 「활짝 열린 문, 외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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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나 기자
2023.10.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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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학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에는 ‘100주년기념관 4층 화장실에’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게시글은 코니컬 튜브*가 비닐봉지에 담긴 사진과 함께 실험폐기물이 화장실에 투기돼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코니컬 튜브에는 ‘100%(12주), 7%(8주), 20%(12주)’ 등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해당 게시글에는 “저러니 한강에 괴물이 나오는 거다”, “저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 줄 알고 누가 어떻게 처리하라는 건지” 등 거센 비판이 잇따랐다. 글을 작성한 우리대학 학우 A씨는 “흙탕물로 보이는 실험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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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수습기자
2023.10.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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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제3차 정기 대의원회의에서 「선거시행세칙」(이하 선거세칙) 일부가 개정됐다. 이번 대의원회에서는 △정기감사 결과에 따른 물리학과 및 인문대학 징계안 △감사기준 수정 요청안 △대의원회 운영에 대한 기본 세칙 중 의사일정에 관한 세칙 수정 △선거시행세칙 개정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앞선 논의 중 선거세칙 개정을 발의한 김범진 총학생회장은 “모든 유권자가 동등한 정보를 공유하고 선거공영제*를 이룩하기 위해 개정을 발의했다”고 전했다.신설된 선거세칙 제34조는 입후보 등록이 마감된 후 2일 이내에 규칙확정회의를 개최하도록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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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수습기자
2023.10.1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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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자연과학관 1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립대학교 등록금 정상화 공론화 위원회(이하 등록금위원회) 제5차 회의이자 제2차 공개토론회(이하 토론회)가 개최됐다. 아쉬웠던 개최 공간, 보완된 구성원지난달 8일 열린 제1차 토론회 당시 좌장을 맡은 송오성 공동위원장은 참여자의 목소리가 더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학교 외부에서 제2차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참고기사: 제788호 1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등록금 결정, 논의 진전은 無」). 제2차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에서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지만 실제 개최 장소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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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기자
2023.10.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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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기간이 되면 중앙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우들과 함께 쓰레기의 양도 증가한다. 특히 커피 등 음료가 많이 반입돼 플라스틱 쓰레기가 주로 발생한다. 음료 용기 특성상 다른 쓰레기에 비해 부피가 커 쓰레기통을 불필요하게 많이 차지한다. 가장 많은 학우가 이용하는 중앙도서관 3층의 경우 더 심각한 수준이다. 부족에 더해진 무분별한 이용 중앙도서관 3층에는 0dB, 0ZONE, 노트북실, 스터디룸과 휴게실이 배치돼 있다. 3층 공간의 좌석 수는 약 1천 개 이상이지만 쓰레기통은 화장실 앞에 배치된 두 개뿐이다. 타 건물의 라운지와 비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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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수습기자
2023.10.1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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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한 ‘[서울디자인 2023] 기업+영디자이너 브랜드 전시’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우리대학 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전공 학부생 4명과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3팀, 후스디자인 이광후 대표로 구성된 ‘아무래도’ 팀이 디자인 작품의 창의성과 SNS 홍보과정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프로젝트 최우수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가치 있는 동행을 표현하다우리대학, 홍익대, 카이스트 등 9개 대학의 13개 팀과 13개 기업이 참가한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젊은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기업의 ESG*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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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2023.10.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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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이면 중앙도서관은 공부하는 학우들로 언제나 만석이다. 특히 3층의 스터디룸은 소통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어 팀 프로젝트를 하는 학생들이 많이 모인다. 하지만 노트북실을 기준으로 주변에 스터디룸이 둘러 쌓여 있는 식의 구조상 새어나오는 소음으로 노트북실을 이용하는 학우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김채은(경영 23) 씨는 “떠들거나 웃는 소리가 크게 날 때면 공부할 때 너무 신경이 쓰인다”며 “시끄럽게 떠드는 이용자는 강력히 제재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신경린(경영 23) 씨도 “서로 이해하며 조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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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수습기자
2023.10.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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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제782호 서울시립대신문은 중앙도서관 사물함 배정 논란에 관해 보도했다. 한 학기가 지난 지금 변경된 사물함 배정 방식과 추가 도입 여부를 살펴봤다. -편집자주- 일반사물함과 전자사물함 모두 비대면 추첨제로 배정된 지난 학기와 달리 이번 학기에는 530개의 사물함 중 1층 전자사물함(100개)만 비대면 추첨제로, 일반사물함(330개)과 3층 전자사물함(100개)은 선착순 접수제로 배정됐다. 전자사물함은 전자시스템으로 개폐할 수 있고 일반사물함과 달리 각종 서적과 독서대 등이 들어갈 만큼의 크기로 학우들의 수요가 높다. 학생복지
대학보도
한정우 수습기자
2023.10.17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