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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7호는 전반적으로 학교생활에 관련해서 다양한 보도를 접할 수 있었다. 축제, 무선인터넷, 교내식당 등 모든 학생들에게 밀접한 부분뿐만 아니라 지방기숙사, 동네활력소 등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을 위한 기사도 볼 수 있었다. 특히, 설문을 통해 교내 식당의 현황을 파악하려는 노력과 교내 무선인터넷 분석을 위해 발로 뛰며 취재한 점이 좋았다. 하지만 학교생
단소리 쓴소리
서울시립대신문
2014.10.1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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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666호는 학과 홈페이지의 방치, 무인발권기 전면 도입 등 우리가 학교 내에서 겪어왔던 문제를 잘 다뤘다. 학과 홈페이지 방치문제를 다룰 때 조사를 통한 구체적인 수치 제시를 통해 주장의 설득력을 높였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또한 무인발권기 도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효과들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무인발권기의 긍정적 효과를 충분히 나타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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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균(도시사회 10)
2014.09.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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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666호에서는 지난 호와 비교하여 심층보도가 적은 대신 다양한 보도를 접할 수 있는 점이 좋았다. 무인발권기, 캠퍼스마스터플랜, 학생회칙 등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학교의 현안에 대해 알 수 있었다.각 보도에서 조명한 점도 좋았다. 학과평가 발표에서는 단순 비교하기보다는 평가영역에 집중한 것, 학과 홈페이지 방치 현상뿐만 아니라 관리자 및 이용자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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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신소재 10)
2014.09.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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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665호는 개강에 맞춰 기성회비, 등록금 카드 납부, ACE 사업 등의 재정지원 사업 등 현재 학생들의 입장에서 해결되어야 할 현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취재하는 기사가 많았다.이런 현안들은 학생들이 항상 관심을 갖기 마련이다. 관련 사안에 대해 집중적인 취재를 한 점은 학생들의 이목을 끌기에 바람직했다. 또 개강과 관련한 학생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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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균(도시사회 10)
2014.09.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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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문은 대학생들만의 언어와 시선으로 발간하는 매체로 기성 언론과는 차별돼야 한다. 4면까지는 그러한 점에 충실했으나 5면부터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우리 대학의 관점에서 보도될 수 있는 점이 분명 있음에도 기성 언론의 기사를 답습하는 데에 그치고 있었다.특히, 싱크홀 기사에서는 이 부문에 전문가인 우리학교의 이수곤 교수 대신 건국대 교수의 말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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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신소재 10)
2014.09.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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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사는 독자들과 소통하는 열린 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해 매 학기 독자위원회를 구성해왔습니다. 우리대학 및 언론 등에 관심을 갖고 계신 독자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지원자격서울시립대신문 독자 활동내용2주에 한 번 발행되는 신문에 대한 평가를 서울시립대신문사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평가내용은 매번 다음 발행되는 서울시립대신문 ‘단소리쓴소리’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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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14.08.3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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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663호의 경우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간된 만큼 특히 우리학교와 밀접한 연관을 맺는 차기 서울시장에 관련된 기사가 많았다.또한 이 외에 세월호와 관련된 기사도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이는 축제가 취소되면서 교내 큰 이슈가 많지 않았던 것과도 상관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교내 청렴도 향상 계획이나 특별안전점검, 학생회비, 포털사이트 문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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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행정 08)
2014.06.0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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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3호는 지방선거와 맞물려 차기 시장 후보에 대한 다양한 기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1면의 차기 시장에 대한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바람이 담긴 기사는 시기적절했으며, 설문조사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구체적인 의견이 담겨 있는 점이 좋았다. 공동기획 역시 개별질문과 공통질문을 적절히 조화시켜 두 유력 후보의 의견을 잘 실어냈다.한편 학교 구석구석에 대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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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주(국어국문 11)
2014.06.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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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제662호는 깊이 있는 내용이 돋보인다. 특히 교내 공간부족 문제를 다룬 기사와 공공의료에 관한 기사는 독자들에게 충분한 배경지식을 설명함과 더불어 해당 분야에 대한 관계자의 견해를 충분히 실어냈다. 문화 기획면에서 다룬 라디오에 관한 기사는 내용의 충실함은 물론이고, 시각적으로 세련된 디자인 또한 보여주었다. 전체적으로 각 기사를 작성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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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행정 08)
2014.05.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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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의 내용들은 전체적으로 깊이 있고 연관성이 있어 완성도가 높았다. 제662호 1면에는 세월호 애도, 인원 감축, 의대설립 건의안에 대한 기사가 실려 있고 각각 다른 면으로 심층적인 내용이 이어진다. 이 중 세월호 애도에 관한 기사는 5면에서 각종 행사가 취소되는 현재 상황과 연결해 논점을 확대하고 있고, 의대설립 건의안에 관한 기사 역시 공공의료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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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주(국어국문 11)
2014.05.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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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1호는 별다른 지적이 필요 없을 만큼 알찬 내용을 담아냈다. 교내 학생총회나 근로시간단축, 청소노동자 관련 이슈에 대해 이해가 쉽도록 자세한 내용을 담았고, 학복위의 택배서비스 및 CPA소식 등도 간결하게 전달했으며, 보이스 피싱, 크라우딩 펀드, 사회참여에 관한 기사도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용의 질을 높였다. 특히 8-9면의 기사는 비판여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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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14.05.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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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는 학교의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는 학생총회에 대한 기사가 돋보였다. 학생들의 저조한 참여율과 그 문제점에 초점을 맞춘 1면 기사는 우리대학 학생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부분이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하나 있다. 첫 문단의 설문조사는 학생들의 의견을 잘 드러내지만, 응답률이 퍼센트로만 기록되어 있어 몇 명이 참여했는지를 알 수 없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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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14.05.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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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제660호 또한 교내외 관련 다양한 이슈를 전하는데 의의가 있었다고 보인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었던 토목공학과 사태를 비롯한 대학 내 기강에 관해 직접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많은 분량을 할애하였다.그러나 이러한 과정에서 통계적 전문성이 보다 제고될 필요성 또한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컨대 전체 표본인 200명은 적은 수치가 아니었지만 이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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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14.04.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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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 기획 연재는 요즘 취미에 고민이 많았던 나에게 아주 흥미로웠다. 지난 번 친구들과 취미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었는데, 대중적이지 않은 취미를 가졌다고 생각될까봐 모든 취미는 존중받아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또 취업을 준비하는 4학년으로서 자기소개서 취미란에 무엇을 적어야 할지 고민한 적도 있었다. 뚜렷한 취미가 없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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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14.04.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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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는 교내 다양한 이슈들에 보다 깊이 있게 접근했다. 교내 정원 축소나 학점 축소, 동아리 내부 갈등 및 특정 학과 내 군기 문화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실어 보도의 객관성을 높이고 독자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했다.한편 학생자치기구 대표의 태도에 대한 적절한 비판과 과거 자치기구대표들의 인터뷰를 통해 향후 지향점을 제시하여 교내 언론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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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행정 08)
2014.03.3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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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호는 예산 확보에 대해 자세히 다뤘다. 대형 강의와 학점 축소, 정원 감축 등 부족한 예산으로 인한 문제점을 여러 각도에서 조명했다.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 다다읽선 코너에서 추천한 책은 독특한 주제로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줄거리가 지나치게 많아 책을 읽고 싶은의욕을 떨어뜨렸다. 2/3에 달하는 분량이 책의 내용을 요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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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주(국어국문 11)
2014.03.3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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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내용은 속, 몇 가지 아쉬움개강호로서 새 학기에 적절한 내용을 두루 담았다. 새터와 수강신청에 대한 기사와 제50대 총학생회장과의 인터뷰는 시기적절했다. 특히 철거노동자들의 농성과 대자보에 관한 기사는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환기시켰다. 조별과제와 성 인식에 관한 기사는 새내기들에게 인상 깊었을 것이다.애정 어린 쓴 소리를 덧붙이자면, 총학생회장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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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14.03.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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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들이 참여하는 신문이 되길지난달 한겨례 신문과 제휴를 맺은 세계전인 온라인 언론 허핑턴 포스트(The Huffington Post)은 단기간에 온라인 언론으로서 성공하여 언론의 미래를 보여주는 사례로 자주 꼽힌다. 성공사례를 분석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에 의해 분석된 결과를 보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주요했던 성공요인으로는 미국 내 10,000명 이상의
단소리 쓴소리
서울시립대신문
2013.12.0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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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적절한 기사 돋보여이맘때쯤이면 친구들과의 대화 주제는 연말 모임이다. 각자가 속한 동아리나 과별 행사, 그리고 친분이 있는 지인들까지 많은 모임이 잡혀 있다. 요즘은 연말 모임의 문화가 많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연말 모임에 빠지지 않는 것이 술일 것이다. 특히나 마땅한 놀이 문화가 없는 요즘 대학생들에게는 단순한 기호음료를 넘어서 남과 나를 이어주
단소리 쓴소리
서울시립대신문
2013.11.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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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언론을 넘어서길 바라며이번 호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기사는 ‘리포터 다이어리’다. 사실 무가지형태로 뿌려진 기성언론의 파괴력은 상당했다. 화려한 색채에 연예인 같은 여학생들을 모델로 하는 무가지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학생들에게 쉽게 읽혔고 결과적으로 학내 언론이 많이 위축이 됐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학내 언론도 자본을 가진 기성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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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13.11.11 13:34